2000~2014년 기간 세계의 짚 바이오에너지 생산 경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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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를 소멸시키기 위한 지상의 생태계 능력과 식량과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토지의 이용이 대규모 기상 현상과 기후변화에 영향을 받는다.
○ 이 연구에서는 2000년에서 2014년까지 15년간의 1km2 해상도를 가진 지구의 순 탄소 흡수량(NPP: net primary productivity)을 계산하기 위하여 BETHY/DLR(Bioenergy Transfer Hydrology/German Aerospace Center) 모델을 이용하였다. 필자들은 지상의 평균 탄소소멸이 연간 60.2Pg(주로 열대 지방)이 됨을 발견하였다.
○ NPP를 필자들은 짚 바이오에너지에 적용하였다. 농지에 대하여 필자들은 지상의 바이오에너지 잠재력이 35.EJy-1임을 발견하였다. 또한 필자들은 서부호주의 “밀 경작지”에서 기후변동(엘니뇨)에 의해, 연간 변동 폭이 ±40%임을 발견하였다.
○ 농촌진흥청은 2016년 대체에너지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농업 부문의 바이오매스 잠재 발생량이 연간 1,100만 톤 이상이며, 이를 잠재 에너지 부존량으로 환산하면 약 460만TOE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주요 농작물 26종을 대상으로 지역, 품종, 비옥도, 기후 등 환경요인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한 바이오매스 환산계수를 개발해 잠재발생량을 산정한 결과, 연간 총 1,164만 톤으로 추정된다.
○ 작물별 바이오매스 잠재발생량을 보면 벼의 부산물인 볏짚이 전체 발생량의 56.7%(659만 8,700톤)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왕겨가 9.8%(114만 6,400톤)를 차지, 볏짚과 왕겨를 합하면 전체 바이오매스의 66.5%에 해당하는 774만 5,100톤이 벼에서 발생한다. 고추의 부산물인 고춧대 줄기도 전체 발생량의 8.6%(1,003,000톤)를 차지했으며, 과수 중에는 사과와 포도에서 각각 전체 발생량의 5.3%(619,700톤)와 4.5%(521,100톤)로 가장 많은 부산물(전정가지)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 저자
- M. Tum,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6
- 권(호)
- 90()
- 잡지명
- Biomass and Bioener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30~236
- 분석자
- 이*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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