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수술 후 운동은 근육의 미토콘드리아 호흡, 지방분할, 인슐린 민감도를 향상 시킨다(새로운 인슐린저항 치료제개발의 기반기술)

전문가 제언

○ 비만 2형 당뇨병, 인슐린 저항이 있는 사람들이 체중을 감소하면 인슐린 민감도가 향상하는 기작과 운동하여 인슐린 민감도를 향상하는 기작이 같은지 분명치 않다. 특히 RYGB수술로 체중을 줄임으로서 인슐린 저항을 줄이는 효과와 RYGB+운동을 함으로서 인슐린 저항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비교하여 인슐린 저항치료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

 

○ RYGB수술과 운동을 함께 하면 체중감소 외에는 미토콘드리아 량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미토콘드리아 에너지에 독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열량제한식사로 체중을 줄이면 근육조직에서 미토콘드리아 생성을 높이지만 미토콘드리아 호흡이 감소하거나 미토콘드리아 량과 전자전달계 활성화크기에 영향이 없음이 보고되었다.

 

○ 체중감소만으로는 미토콘드리아 생성을 촉진하지 않지만 비만 수술하여 체중이 감소하면 CIP/CI&CⅡ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보아 산화성 인산화용량을 증가했다. 즉 전자가 CI(complex1)에서 최대 산화성 인산화 호흡으로 전자흐름을 증가시켰다. 따라서 비만수술로 인슐린 민감도 향상을 동반한 체중감소는 미토콘드리아 성 호흡요소들의 독특한 재구성(개조)이 있음을 제시했다.

 

○ RYGB와 운동을 함께 하면 체중감소는 물론이고 미토콘드리아의 호흡량 크기증가, CL재구성을 촉진한다. RYGB하면 미토콘드리아 OXPHOS를 증가시켜 호흡량을 커지게 하는 작용을 한다. CL재구성으로 ceramide를 감소시키고 미토콘드리아의 투과력, 막 유연성을 높여 인슐린저항을 낮춘다. 따라서 RYGB와 운동은 보완적인 치료기작을 갖고 있어서 심한 당뇨병환자의 대사양상을 정상화하는데 중요하고 치료제개발의 표적이 될 수 있다.

 

○ 비만수술은 체중감소에 이어 인슐린 민감도가 서서히 증가(향상)하는데 비해 GLUT4생성촉진이 없어 GLUT4 인한 인슐린 민감도향상은 없다. 운동은 GLUT4생성과 활성을 촉진함으로서 인슐린민감도를 높인다. 이 두 기작을 활성화 시키는 치료제를 개발하여 수술, 운동 없이도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시대를 열수 있다.

 

저자

Paul M. Coen, Elizabeth V. Menshikova, Giovanna Distefano, etal.,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5

권(호)

64()

잡지명

Diabetes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3737~3750

분석자

윤*욱

분석물

• 비만수술 후 운동은 근육의 미토콘드리아 호흡, 지방분할, 인슐린 민감도를 향상 시킨다(새로운 인슐린저항 치료제개발의 기반기술).pdf [450,563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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