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장력과 산화피막의 영향을 고려한 박육평판 Al 합금주물의 탕류 해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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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평 방향의 탕류에서 공기 분위기와 저산소 분위기에서 불안정 탕류로 되는 장소가 실험에서 확인되었지만 해석에서는 재현되지 않았다. 이것은 탕면에 생기는 산화피막의 두께 분포가 불균일한 경우 파손된 장소도 불균일하고, 대칭성·규칙성이 없는 불안정 탕류가 생기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또 탕면이 산화피막을 깨부수면서 나갈 때의 저항에 대하여서도 고려하였으면 보다 좋은 해석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 산화피막에 수직 방향의 유속벡터를 감소시켜 용융금속 표면에서의 경계 조건으로 산화피막에 의한 저항을 고려하여 표면장력과 산화피막의 탕류에 대한 영향을 고려하여 해석을 한 아이디어가 매우 좋았다.
○ 자동차용 경량금속 소재 및 부품 관련 산업은 경량화를 통해 자동차의 연비향상 및 환경오염 저감 등을 도모하기 위한 소재와 부품을 생산하는 산업으로 규정할 수 있다. 최근 자동차산업의 주요 화두 중 하나인 자동차 경량화 기술은 자동차 부품의 콤팩트화를 위한 설계 및 해석기술과 기존 소재를 경량 소재로 대체하는 기술로 구분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기존 부품의 재설계에 의한 경량화 효과보다는 기존 적용 소재를 경량 소재로 대체하여 얻을 수 있는 경량화 효과가 더 크다 하겠다.
○ 우리나라의 자동차산업은 전체 생산량 대비 수출 의존도가 60%를 넘기 때문에 세계 각국의 연비규제에 대하여 충분히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020년 까지 온실가스 기준을 97.0g/㎞, 연비 기준을 24.3㎞/l 로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하여 국내 제조사들은 엔진/구동계의 효율 향상, 공기 저항의 감소, 경량화, 대체에너지 등의 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저자
- JUN KUBO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6
- 권(호)
- 88(3)
- 잡지명
- 鑄造工學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48~153
- 분석자
- 김*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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