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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의 빈대 방제프로그램 이행을 위한 연구와 교육활용

전문가 제언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다가구주택의 시설은 빈대돌발에 당면한 상태에 놓여있다. 지난 8년간 수행된 연구에서 빈대 종합해충관리(IPM)는 빈대감염을 성공적으로 억제할 수 있음이 지속적으로 입증되었다. 특히 다가구 주택시설의 빈대 IPM은 거주자와 빌딩관리인 및 해충방제 전문가를 포함한 빌딩전체나 공동체 차원에서 수행된다.

 

빈대 IPM 프로그램의 다른 구성요소로는 초기 빈대감염을 감지할 수 있는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비화학적 및 살충제 개입을 조합한 활용이 수행되어야 한다. 재감염 비율과 빈대 방제비용을 줄이려면 빈대방제를 성공적으로 달성한 후에도 일정한 주기의 모니터링과 예방 방제대책이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현재도 수많은 빈대 방제방법을 광고하고 있지만 빈대 IPM이 포함된 과학적인 기반의 방법은 그리 많지 않다. 5가지 휘발성 성분을 이용한 유인용 페로몬과 1개의 휘발성이 약한 접촉성 약제 histamine가 최근에 개발되어 화학용 루어나 포획장치로 향후 전망이 밝다. 최근에는 빈대 odorant receptor coreceptor(Orco)의 화학적 작용물질 VUAA1을 발견하여 페로몬 집적반응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빈대와 관련된 최근의 국내 연구동향을 보면 빈대물림에 대한 상세한 보고서를 비롯하여 방역소독 지침서 개발 및 국내 주요 질병매개 절지동물의 발생현황 등이 수행되었으나 다행히도 빈대방제에 별다른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국내에서 개발한 일부 방제시스템이 호주 등 해외로 수출되고 있는 점은 매우 고무적인 사안이다.

 

 

저자
Gary W Bennett, et al.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6
권(호)
72()
잡지명
Pest Management Science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8~14
분석자
한*빈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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