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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화 양돈 생산 체계에서 바이오가스 수량에 고액분리 전략의 영향

전문가 제언

가축배설물, 음식쓰레기 및 하수슬러지 등의 생물계 폐기물 매립과 해양 배출 규제, 2015년 파리의 기후변화 협정 등으로 화석에너지 사용감축과 에너지효율 개선 등으로 퇴비화, 사료화 보다는 메탄 발효하는 바이오가스 생산에 관심이 고조되어 가고 있다.

 

국내 축분 바이오가스 시설은 소규모 시설로 낮은 가스 생산과 높은 비용으로 바이오가스 이용 효율성이 낮고, 소화액 연중 활용 체계가 미비하여 제대로 정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유기성 폐기물 메탄화 기술사업화 정책의 주관 부서인 환경부, 산자부 농림식품부 등은 생물계 폐기물 바이오가스의 수송용 연료 에너지화 사업 진흥정책에 보다 더 확실한 사업화 기술정책과 함께 음식쓰레기와 가축분뇨 등의 공동 메탄화, 소화액 탈수, 소화액 고형 성분의 연료화, 미생물 연료전지, 소화액 액상 성분의 질소와 인 회수, 시설 원예용 양액재배, 바이오디젤용 조류 재배 등에 소화액 재활용 사업화 기술정책 개발에 전력투구해야 할 시기에 도래하였다.

 

우리나라 가축배설물 메탄화 사업은 경기 이천(20/) 용량에서 30kW 열병합발전기가 운영 중에 있으며, 음식 쓰레기와 가축분뇨 공동메탄사업이 경기 파주(80/)에서 실증사업화 되고 있으나, 메탄 함량 증가 방법, 고효율 바이오가스 생산을 위한 방안 및 고효율 소화액 사업화 기술 등이 미흡한 결과로 제대로 가동이 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가축분뇨, 음식물 쓰레기, 하수슬러지 등의 유기성 폐기물 재활용 실태는 사료화 44%, 퇴비화 45%, 메탄화가 11% 등으로 구성되었으나, 폐기물 에너지 자원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메탄화가 바람직하다. 메탄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소화액 탈수처리 후에 고형화 연료, 액상화 연료 및 비료화 회수 활용하는 제도가 확립되어야 한다.

 

저자
Andre Cestonaro do Amaral, Airton Kunz, Ricardo Luis Radis Steinmetz, Lucas Antunes Scussiato, Deisi Cristina Tapparo, Tais Carla Gaspareto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6
권(호)
168()
잡지명
Journal of Environmental Management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229~235
분석자
홍*형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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