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고형폐기물(폐타이어)의 열분해 연료화의 수소화 정제특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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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타이어의 열분해유와 수소정제화 기법으로서 개질한 개질유의 특성치를 분석해 보면, 개질유의 비점이 가솔린과 디젤 및 연료유의 전형적인 비점 범위 내에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개질유(modified/upgraded oil)는 연료유(fuel oil)로서는 직접 이용할 수 없으므로, 개질유의 23 v/v%를 차지하는 함량의 경질유를 증류시켜 제거하면, 평지유 등과 일정비율(0.5/0.5)로 혼합하여 각종 가온용의 혼합 연료유(blend fuel oil)로 이용할 수 있다.
○ 폐타이어의 열분해유와 수소정제화 기법으로서 개질한 개질유의 특성치를 분석해 보면, 개질유의 비점이 가솔린과 디젤 및 연료유의 전형적인 비점 범위 내에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개질유(modified/upgraded oil)는 연료유(fuel oil)로서는 직접 이용할 수 없으므로, 개질유의 23 v/v%를 차지하는 함량의 경질유를 증류시켜 제거하면, 평지유 등과 일정비율(0.5/0.5)로 혼합하여 각종 가온용의 혼합 연료유(blend fuel oil)로 이용할 수 있다.
○ 폐타이어는 자동차 산업의 발달에 따라 세계적으로도 우리나라에서도 다량으로 생성되어 많은 환경적 문제와 환경생태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와 같은 폐타이어의 환경적 악영향을 해결해 나가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폐타이어의 열분해 기술의 개발은 필수적이다.
○ 유럽연합의 폴란드에서는 폐타이어 열분해 플랜트를 건설할 정도로 폐타이어 열분해 기술은 상당히 발전해 왔지만, 그 열분해유의 품질이 연료유로서 부적절하여, 시판되는 기존의 불균질 촉매를 이용해 개질하는 수소화정제(hydro-refining) 기술도 연구 개발되기 시작하고 있다.
○ 폐타이어 열분해유의 개질 개발에서도, 불균질 촉매의 개발은 시도되고 있지 않으므로, 우리나라에서는 그 촉매의 개발에 집중해야할 필요가 있다. 현재의 코발트-몰리브덴(CoMo/Al2O3-SiO2) 촉매와 니켈-몰리브덴(NiMo-Al2O3) 촉매에 대해, 최근 각종의 환경재료 개질에서 탁월한 성능이 입증되고 있는 이산화티탄(TiO2)을 적정량 첨가, 개변시키는 새로운 불균질 촉매를 개발해 나가야 한다.
- 저자
- Cezary De˛bek, Jerzy Walendziewski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5
- 권(호)
- 159()
- 잡지명
- Fuel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659~665
- 분석자
- 김*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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