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개발과정에서의 해독의학(解讀醫學)-머크社의 경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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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은 세계굴지의 제약회사인 머크사가 의문점에 기초한 해독의학지침(TxM guide)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 지침으로 초기경험은 각각의 개발계획에 맞추어진 통합개발계획 속에 포함되어 있으며 표적이해, 약량셋팅 그리고 보다 강하고 적당한 초기 인간기반 증거와 생물마커와 모의실험의 사용증가로 환자 하부집단(subpopulation)선발을 개선하기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장점을 기술하고 있으며 가능한 부작용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 해독의학지침은 조직의 학습비용 그리고 관리효율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그리고 생물마커 확인, 임상유용성 증명, 자연질병역사 추적 그리고 생물은행을 만들기 위한 보다 강력한 외부자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머크社는 건강관리, 생명과학과 의학 재료분야에서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EMD Serono라는 이름으로 생물약품관련 영업을 하고 있다. 그리고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은 종양학, 면역종양학 그리고 면역학에 초점을 두고 있다.
○ 해독의학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과학적 관리와 과학기술은 물론 사고방식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 해독의학 지침은 연구와 개발(R&D)가치의 연결을 통해 지식의 공유를 장려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프로젝트와 계획단계 양쪽 모두에서 실행여부를 결정짓는 의사결정 과정을 개선시킨다.
○ 해독의학은 이미 하나의 연구 분야로 외국에서는 오랫동안 활발히 연구되어 왔으며 국내에서도 이에 대한 연구는 관련학계에서는 활성화되어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의학계에서도 이에 대한 연구 및 임상에의 적용에 대한 상당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일부 제약업계에서도 연구 및 개발단계에서 머크사와 비슷한 지침이 각 회사별로 만들어져 수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저자
- Hugues Dolgos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6
- 권(호)
- 21(3)
- 잡지명
- Drug Discovery Toda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517~526
- 분석자
- 김*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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