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 늘어짐의 원인, 안면 지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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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하지방의 지방세포가 커지면 팔미트산을 분비하여 진피층을 퇴화시켜 안면피부의 늘어짐이 촉진된다. 첨차에 이용되는 식물인 R. suavissimus Shugan Lee.(Rosaceae)의 추출물은 확대된 지방세포를 작은 지방세포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성분이 있음이 확인되었고 작은 지방세포는 진피층을 개선하는 아디포넥틴(adiponectin)을 분비하여 늘어짐을 개선하는 것이 본 논문의 요점이다. 시세이도처럼 국내 기능성 화장품 관련 업체에서도 안면 늘어짐의 근본원리와 이를 억제하는 천연물에 대한 심층 연구가 필요하다.
○ 첨차 추출물은 강한 항염증 작용, 항알레르기 작용, α-아밀라아제 저해작용이 있고 이러한 다양한 활성을 보이는 본체는 탄닌류인 것이 밝혀졌다. 탄닌 함유 기능성 식품으로는 우롱차와 와인이 있는데 첨차의 탄닌은 다른 차에는 없는 GOD라는 진귀한 가수분해형인 것이 특징으로 고령자의 구취 소취에도 효과가 있다(Fragrance Journal, 44(3), 2016, pp.37~42).
○ 피부의 노화는 내인성 노화와 외인성 노화로 나눌 수 있다. 내인성 노화의 임상적 특징은 비교적 경미하며 잔주름, 피부 건조증, 탄력 감소 등을 들 수 있다. 외인성 노화인 광노화의 경우 내인성 노화에 비하여 굵고 깊은 주름과 잔주름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 피부 건조증, 탄력감소, 색소성 질환, 양성 종양, 피부암 등을 유발한다.
○ 피부는 노화하면서 건조해지고 주름진다. 내인성 노화와 외인성 노화는 모두 진피층의 세포외기질의 구조적 변화로 생기며 엘라스틴의 변성과 콜라겐의 감소로 피부의 주름이 생긴다. 콜라게나아제의 작용이 증가하여 콜라겐의 가교형태가 증가하여 보습이 감소된다. 노화된 피부는 탄력저하로 주름이 발생한다. 콜라겐은 진피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피부의 장력과 강도를 부여하여 외부의 자극에서 피부를 보호한다.
○ KISTI RESEAT의 2015년 고종성 전문연구위원의 이머징기술 보고서 “천연화장품 기능성 원료”가 있다(www.reseat.re.kr).
- 저자
- Tomonobu Ezure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6
- 권(호)
- 131(2)
- 잡지명
- Cosmetics and Toiletrie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4~32
- 분석자
- 고*성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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