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알루미늄 연료가 풍부한 열압화약 조성
- 전문가 제언
-
○ 열압화약 피해 기구는 1차로 과압과 폭발열이며, 2차로 파편이나 가스를 들 수 있다. 그리하여 넓은 영역의 개활지나 밀폐된 공간을 초토화 시킨다.
○ 열압화약 자체는 주로 고분자 재료를 결합제로 사용하기 때문에 PBX (plastic bonded explosives)는 재래식 화약에 비하여 매우 둔감하다. 열압화약은 일반 부스터 사용으로는 완전 기폭이 불확실하므로 2중 화약 충전기법을 도입하여 열압화약의 많은 연료성분을 1차로 분산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 2-중 화약충전(dual 충전), 즉 내부 중심(core)은 폭발성능이 우수한 화약(RDX나 HMX)을 사용하여 폭발과 동시에 외부 열압화약을 분산시키면서 동시에 지속적인 연소가 일어나게 해야 한다.
○ 나노크기의 초미세분말 입자인 알루미늄은 감도가 매우 예민하며, 일반 알루미늄 분말보다 연소 속도가 수십 배 빠르고, 연소 온도 역시 약 1000K 높아 연소시간을 단축시킴으로 알루미늄 입자(미세 입자와 굵은 입자)선정에 유의해야 한다.
○ 국방과학연구소의 TBX 개발로 미루어 볼 때, 대용량 미슬 탄두에는 주조형 화약을 충전하여 적의 깊숙한 지하요새에 침투용 폭탄으로 사용이 타당하다. 선진국에서 일반 벙커나 지상 요새지역은 압축화약을 중심으로 한 소형탄두에 사용 목적으로 개발 중인 나라도 있다.
- 저자
- Ahmed K. Mohamed, Hosam E. Mostafa, Sherif Elbasuney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6
- 권(호)
- 301()
- 잡지명
- 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492~503
- 분석자
- 박*영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