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미세조류의 혐기성소화로 메탄 전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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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해양 미세조류 생산조건은 육지 바이오매스 생산조건보다 유리하다. 육지는 경작조건이 열악하지만 해양은 3면이 바다로 이루어져 있어 해초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 육지의 콩기름에서 190ℓ/에이커/년을 생산하는 반면 해조류는 연간 4ℓ씩, 5회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15,000ℓ/에이커/년 생산할 수 있는 점이 해양 바이오매스의 이점이다.
○ 미국에서는 2017년까지 가솔린 사용량의 20%를 바이오연료로 대체하겠다는 정책을 세웠다. 우리나라에서도 대학 및 연구소에서 기초연구가 상당히 진척되고 있어 앞으로 미세조류 종 개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대규모 해양농장에 대한 개척이 이루어진다면 항공용 바이오에너지기술 선진국이 될 수 있다.
○ 바이오부탄올은 C4H10O로 수소와 카본 함량이 더 많으며 결과적으로 가솔린 등 탄화수소 생산물과 용이하게 혼합되고 에탄올보다 더 많은 열에너지를 함유하고 있다. 즉, 110,000BTU/gallon으로 115,000 BTU/gallon의 가솔린과 유사하며 또 0.33psi의 Reid Value를 갖고 있어 취급하기에 안전하다. 그래서 85% 부탄올/가솔린 혼합액을 석유 엔진의 개량 없이 사용하고 있다.
○ 이 글에서는 배양균의 출처와 C:N 비율은 매우 중요한 파라미터가 되며 주어진 원료에 대해서는 최적화해야 한다. 소화 프로세스의 증진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전처리를 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가장 효과적인 전처리는 분쇄와 그 밖의 세포벽을 성공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기술이다. 그리고 체류시간이 길수록 더 많은 메탄이 생산될 것으로 기대한다.
- 저자
- Janet McKennedy,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5
- 권(호)
- 52()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781~1790
- 분석자
- 홍*준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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