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선진국의 원자력에너지, 재생에너지, CO2 배출 및 경제 성장: 패널 그랜저 인과관계 검정의 증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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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안보 증가에 대한 전략의 맥락에서 많은 나라들은 석유 수입을 줄이고 에너지 공급 안보를 확장할 뿐만 아니라 석유 수입과 관련된 가격변동 폭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원자력발전소를 많이 건설하였다.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글로벌 관심은 교토 협약 이후 좀 더 압력을 받게 되었으며 각국은 현저하게 CO2 배출 및 환경영향을 줄이기 위하여 조인을 요구받았다.
○ Saidi와 Hammami(2015)는 1990-2012년 기간에 59개 국가의 패널 자료를 가지고 동시 방정식 모델을 이용하여 경제 성장에서의 원자력에너지 소비와 CO2 배출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경험적 결과 원자력에너지 소비가 경제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을 보여주었다. 에너지는 경제 성장에 중요한 재료이므로 강력한 에너지 정책은 경제 성장에 필수적이다. 반면 CO2 배출은 경제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 장기 운영에서 재생에너지 소비와 1인당 GDP 사이에 양방향 인과성이 존재하며 이것은 에너지 소비는 성장, 생산의 입력 인자로서 자본 및 노동력에 대한 보완에서 중요한 요소이며 반대도 마찬가지임을 불평하고 있다. 장기 운영에서 결과는 CO2 배출 및 1인당 GDP 단방향 인과성을 보여주고 있다.
○ 더욱이 원자력 에너지는 장기적으로 에너지 개발 및 환경 전략에서 중요한 자원이다. 원자력 에너지는 에너지 성장 수요가 빠른 세계의 일부 지역에서 종합적 에너지 필요성을 만족시키고 있으며 대체 자원의 부족, 에너지 공급 안보의 우선순위 및 공기 오염 및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원자력이 기본적인 것이다.
○ 원자력의 위해요소가 많지만 TMI원전, 체르노빌원전,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속조치로 원전의 안전성은 많이 개선되었다. 우리나라도 원자력 증강정책으로 미세먼지, 온실가스 배출 감소 등의 환경정책에 적극 대응하여야 할 것이다.
- 저자
- Kais Saidi, Mounir Ben Mbarek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6
- 권(호)
- 88()
- 잡지명
- Progress in Nuclear Ener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364~374
- 분석자
- 김*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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