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유통되는 소 내장고기의 배설물계 대장균 군과 베로독소 생산균의 검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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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식중독균에 오염된 쇠고기 및 소 내장 고기의 생식과 가열 부족 상태의 섭취와 이차 오염을 유발하는 식중독이 발생하여 문제가 되어, 생식용 육류에 대해 2011년에 규격기준이 설정되었고 2012년 7월에 소의 간을 생식용으로 판매하는 것이 금지되었다. 우리도 이러한 대책이 더 욱 적극적으로 마련되어야 한다.
○ 식약처는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매월 식중독 주의 정보를 알리고 있는데, 5월 중의 발표내용을 발생 시설별로 보면 학교가 61.4%로 가장 높고, 수련시설 등 집단급식소(14.4%), 음식점(12.2%)의 순이며, 원인병원체별로 보면, 병원성 대장균(35.0%), 노로바이러스(16.8%), 황색포도상구균(8.5%)의 순으로 식중독이 발생하였다.
○ 식약처는 국내에서 이미 유통된 식품 중 기준·규격에 부적합해 회수 및 판매중지된 제품을 공개하여, 소비자는 해당제품을 구입 장소에 되돌려주고 판매자는 해당식품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업체에 반품하도록 하고 있는데, 문제가 된 제품은 2016년 5월에만 대장균이 검출된 생식 제품 등 모두 22건이었다.
○ "대장균 O-157" 이라는 세균은 주로 소 등 가축 대변이 육류에 오염되어 전파되는데 특히 덜 익힌 고기를 섭취함으로써 많이 발생되고 있다. 또 햄버거의 경우 고기는 육질을 다져 만들기 때문에 육질표면에 오염된 세균이 햄버거 고기 속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이 고기를 대충 익히면 속에 있는 세균이 죽지 않고 병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 국내연구로는 김홍의 장출혈성 대장균 0157:H7 eaeA 유전자의 재조합 및 발현 분석에 관한 논문(2001)과 김도균의 장출혈성 대장균 0157:H7의 Intimin 발현과 면역반응 효과(2001)에 대한 논문 등이 있다.
○ 2003년은 전 세계적으로 사스를 비롯해 0157 장출혈성 대장균·푸젠 A형 독감·H5N1 조류 독감·광우병이 맹위를 떨쳐 전염병의 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거울삼아 전 세계적인 대처가 요구된다.
- 저자
- Yukako Shimojima, Miki Ida, Yukari Nishino, Rie Ishitsuka, Sumiyo Kuroda,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5
- 권(호)
- 32(4)
- 잡지명
- 日本食品微生物???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09~214
- 분석자
- 정*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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