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 수지재료의 개발과 포인트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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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재료로의 모델링도 본격화 되고 점점 3D 프린터의 이용 폭이 넓어져 가고 있다. 수지, 금속에 이르는 폭넓은 재료에 대응할 뿐만 아니라 고점성, 연질성, 신축성 재료, 복합재료와 생체조직 등 다양한 재료로 조형하는 경쟁이 현재 진행되고 있다. 새로운 재료의 개발과 이용이 향후의 3D 프린터의 이용 폭을 넓일 수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 3D 프린터 수지재료라고 한마디로 말은 해도 조형 방식과 용도에 따라 그 내용은 다양하다. 조형 방식은 ASTM에서 7가지로 분류되고 있다. 그 가운데 본 문헌에서는 ①재료 압출법(Material extrusion), ②결합제 분사법(Binder jetting), ③재료 분사법(Material jetting)의 3종류에 대하여 다룬다.
○ 3D 프린팅을 위한 기술은 모델링 기법, 프린터 장비 제작 기술 그리고 필라멘트에 필요한 소재 개발 기술이다. 우리나라의 현 상황은 이와 같은 기술은 초보 단계로 우리 고유기술은 아직 없다. 이에 가장 중요한 새로운 3D 모델링 알고리즘 개발과 새로운 소재 개발기술 등은 우리가 시급이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 이와 같은 상황에서 우리는 객체 제품제작 기술의 ‘룰’인 국제표준을 소상히 이해하고 그것을 수용하는 제품을 제작하여야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우수한 3D 프린터를 제작할 수 있다. 사용자도 새로운 알고리즘을 구상하여 우수한 3D 프린팅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게 되어 이 분야에서의 선진산업국이 되는 지름길이 틀림없다.
○ 재료 분야에서도 다양한 용도와 새롭게 개발되는 3D 프린터의 특성에 맞춰 개발되는 것이 보편적인 경향이다. 따라서 3D 프린터용 재료의 경우 세계적으로 몇몇 기업에 독점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다 아는 특성의 재료라 할지라도 3D 프린터 소프트 및 하드웨어 개발과 함께 참여하고 채택되어야만 한다.
- 저자
- Yamaguchi shuichi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6
- 권(호)
- 64(5)
- 잡지명
- 工業材料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30~35
- 분석자
- 김*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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