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바이오에너지를 위한 산림개발에 대한 농민의 이해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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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민의 산림 바이오에너지 개발에 대한 이해가 산림 프로젝트의 방향과 성공에 크게 영향을 끼친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논리회귀모델을 개발하여 농민의 바이오에너지 산림 건설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농민을 분석하는데 적용하였다.
○ 이 모델은 중국 8개 성의 573 가구의 농민을 토대로 개발하였다. 이 연구 결과 대부분의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상업적인 연료 사용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더욱이 상당수의 농민이 산림에너지 개념을 잘 모르는 상태였다.
○ 이 모델로 젊고 교육을 잘 받은 농민이 산림을 공공에 기부하고 높은 참여와 화석연료에 대한 더 높은 이해로 산림 에너지 문제에 더 많이 참여하기를 희망하고 있음을 알았다. 이 사실 확인이 산림육성, 산림확대, 산림기부 및 정책입안자에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 우리나라의 경우, 산림이 국토의 67%를 점유하나, 산림에서 얻는 현대적인 나무 칩이나 나무 펠릿 등 바이오에너지는 미미하고 산림에 자생하는 나무를 벌목하여 얻는 나무 연료와 숯이 이용되기는 하나, 간벌이나 나무벌채 때 가지는 산지에 버려지고 있다.
○ 목재 바이오매스는 용도에 따라 수확시기가 달라지는데 평활지에서 재배하는 바이오매스산림의 목재 칩이나 펠릿 등 바이오에너지용 바이오매스 생산을 위해서는 보통 5년 미만에 벌채한다. 대표적인 바이오매스 수종인 포플러와 버드나무를 기준으로 5년 미만의 공급원인 경우, 연평균 ha당 5~20톤 정도이며 일부 바이오매스 연구에서는 최고 24~50톤 까지 생산한 사례도 있다. 정부에서는 새만금 간척지에 1,000ha의 포플러와 버드나무 바이오매스 산림을 시범적으로 조성하여 기계화에 의한 관리 및 수확을 할 계획이다.
○ 앞으로 국토의 절대 다수 면적을 차지하는 자연산림에서 얻는 바이오매스의 현대적인 에너지화가 시급히 요구된다.
- 저자
- Mei Qu,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6
- 권(호)
- 58()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581~589
- 분석자
- 이*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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