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제조업의 식품위생과 방어의 고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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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HACCP은 전반적으로 미생물의 위해 분석이 매우 미약하고 알레르겐과 식품 접촉면에서의 성분 이행에 분명하지 못한 특유의 증상이 있다. 식품 방어는 장기간에 걸쳐 녹화카메라 설치가 그 대책의 중심으로 되어 2013년 말부터 2014년에 걸쳐 냉동식품에의 농약 혼입 직후에 정점이 되고 있어 우리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식품 위해 분석 처방으로 산?학?관의 연계와 정부 관련 부처의 협력으로 통합된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필요하다. 교육기관은 온라인 공개수업을 활용하여 HACCP 입문에 광범위한 접속과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CCP/OPRP를 통한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 또한 HACCP 구축 운용능력은 개인의 자질과 판정한 자의 인정과 사업소 구축?운용되는 유효성 검증?인정업무 조직이 필요하고 제3자 검증기관은 기업 및 단체에 소속되지 않는 중립 형태로 영업지상주의가 없어야 한다.
○ 식품 방어는 해외에서 제기되는 정보를 수집 분석하며, 식품공장의 매뉴얼 이용에서 탈피한 위해 분석의 기본이 중요하다. 테러보다 발생하기 쉬운 것은 개인적인 원망에 의한 혼입 사건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범죄는 기업풍토?노무관리 개선이 중심이 되어야 해결될 수 있다.
○ 국내의 “HACCP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웹 기반 자동화 시스템개발”에서 여선동(2014) 등은 HACCP 시스템의 신뢰성 확보와 운용절차의 효율성 증대와 보급 촉진을 위한 웹 기반 자동화 시스템(W-HACCP)을 제안한 바 있다. 또한 “국민간식 안전관리강화”에서 식약처(2015.11.10.)는 2017년까지 순대, 알 가공품(계란), 떢볶이 등을 HACCP 적용 의무대상으로 확대하므로 가내 수공업 형태의 소규모 제조업체는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 식품 안전성의 효과적인 보증에는 현재의 가공공장 위주의 HACCP 적용에서 원재료 생산단계부터 최종 소비단계에 이르는 전체 Food Chain에 대한 안전성 관리 수단의 효과적인 운영이 필요하다. 또한, 정부와 자치단체의 정보제공으로 국민의 의식 수준을 향상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Tetsuma Hirota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6
- 권(호)
- 57(1)
- 잡지명
- 食品衛生學雜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1~7
- 분석자
- 신*은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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