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박이날개초파리의 침입생물학

전문가 제언

○ 점박이날개초파리(spotted wing Drosophila, SWD) Drosophila suzukii는 2000년대 말기부터 유럽과 아메리카 두 대륙의 작은 과실과 핵과실의 주요 침입해충으로 인식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아시아와 북미 및 유럽에서의 신속한 연구노력이 지속되면서 SWD에 영향을 받는 지역에서 주목할 만한 중요 사안들이 관찰되었다.

 

○ 본고에서는 SWD의 생물학을 비롯하여 현재의 해충상황을 비롯하여 최근의 침입지역을 조사하였고, 현재의 연구노력과 향후 연구방향에 있어서는 지리학적 확산에 대비한 예측모델 개발의 필요성을 제시하였으며, 침입서식지의 SWD에 대한 생물학적 방제의 역할과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찰하였다.

 

○ 특히 생산적인 지역의 연구는 이들 해충의 월동, 숙주활용, 분산성능을 비롯하여 종합해충관리에 필요한 살충제의 보다 효과적인 사용으로 저항성 발달을 최소화할 수 있는 근본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따라서 성공적인 전략을 수립함에 있어서는 다양한 지리학적 변이에서 얻어진 결과를 SWD 관리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노력이 요구되었다.

 

○ 점박이날개초파리와 관련된 최근의 국내 연구동향을 보면 블루베리에 대한 피해를 방제하기 위한 살충제로 spinosyn과 유기인산화합물(prganophosphate) 및 합성 피레스로이드(synthetic pyrethroid)가 사용되고 있으며 습한 중서부보다도 다른 조건을 가진 실험실과 야외에서 많은 실험이 수행되었으나 본고에서 제시하고 있는 기본연구에는 다소 미흡한 실정이다.

 

저자

Mark K. Asplen, et al.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5

권(호)

88()

잡지명

Journal of Pest Science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469~494

분석자

한*빈

분석물

• 점박이날개초파리의 침입생물학.pdf [528,6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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