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연료 생산에 미세조류 사용 전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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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파이 방법은 역사적, 경제적 또는 기술적인 데이터가 축적되지 못하여 전문가의 의견이 유일한 정보의 출처일 때 장기적 미래를 예측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연구 방법이다. 본문은 이를 미세조류 바이오연료에 적용하여 첫째 경제성, 둘째 장래에 수용할 것과 버릴 것의 선정, 셋째 지속가능성, 넷째 개발을 촉진할 수 있는 정책 그리고 다섯째 미래의 전망 등 다섯 주제에 대하여 분석한 것이다.
○ 그 결과 첫째 미세조류 바이오연료의 주 도전은 경제성 확보로서 전문가들은 기술 돌파와 더 효율적인 생산 공정으로 그것이 가능하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둘째 고유가와 세계화된 성숙하고 포괄적인 탄소시장이 미세조류 바이오연료에 경쟁력을 높인다고 주장했다. 셋째 지속가능성에서 CO2 배출 절감이 미세조류 바이오연료의 핵심 장점이며 탄소 중립이 그 핵심요소라 생각했다. 넷째 정책은 R&D에 공공 투자가 가장 중요한 정책이며 다섯째 주제인 미래에서 전문가들이 2020년까지 미세조류 바이오연료 생산이 완전히 상업화되리라 믿고 있다는 점이다.
○ 미세조류 바이오연료는 2세대 바이오연료로서 주로 식용 곡물에서 나오는 1세대 바이오연료에 비해 많은 장점이 있다. 즉 비식용 바이오매스이기 때문에 식량가격을 폭등시키지 않는다. 아무데서나 잘 자라 식량과 농토 또는 비료나 살충제 등의 자원에 대해 경쟁하지 않는다. 거기다 높은 지방질의 수율도 유리한 점이다.
○ 우리나라의 미세조류 바이오연료 생산 기술 연구는 포항공과대학의 조병훈, 차형준 등이 그 제조 기술 연구 결과에 대해 발표한 논문이 있고 생명공학연구원의 오희목이 이 주제에 대한 연구 경향과 전망을 종합하여 발표한 바 있다. 반드시 미세조류로 만이 아닌 일반적인 지질로부터 바이오디젤 생산에 대하여 에너지기술연구소의 이진석이 발표한 “화학촉매에 의한 바이오디젤 생산”이 있다. (홍종준, Private Communication, 2015)
- 저자
- Ribeiro, L.A., da Silva, P.P., Mata, T.M., Martins, A.A.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5
- 권(호)
- 75()
- 잡지명
- Renewable Ener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799~804
- 분석자
- 김*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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