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기반의 실시간 농구 활동 이벤트 모니터링 시스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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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분야의 RFID기술 적용이 국내외에서 확대되고 있다. 육상, 마라톤, 사이클, 바이애슬론, 인라인 경기 등 시간 측정 및 기록경기와 축구, 농구, 골프 등 구기 종목에 RFID의 적용 시도 및 상용화가 10여년 이상 추진되어 오고 있으며, 구기 종목보다 구현이 간단한 기록경기의 상용화가 더 활성화되는 추세이다. 적용에 대한 찬반 이슈가 존재하며 긍정적인 경우 선수들의 ID 인식을 넘어 생체정보 감지까지도 거론되고 있어 향후 경기예측 및 전략수립, 관중 기호 충족과 관중동원 마케팅 이용 등 상업화 유발 가능성이 커 수요증가가 예상된다.
○ 본고의 기술대상인 농구 분야에서 국내외에서 RFID적용이 적극 제시된 바가 드물어 대상기술의 벤치마킹 경우 기술적인 완성도와 검증이 필요하다. 경기 객체에 대해 선수추적기(tracker)에서 모바일 컴퓨팅기기에 이르기까지 추적의 신뢰도 확보 능력이 기술적 차별성으로 판단된다. HF와 UHF의 조합이나 센서 및 통신기술 융합기반의 개념적 기술보다 경기객체에 대한 태그삽입 및 부착, 백보드 및 네트의 리더기 장착 등의 실제적 기술구현 기법, 표준화 및 신뢰도 개선 아이디어가 중요하며, 이들이 특허 대상이 된다. 시스템 구현과 운영의 경제성 검토와 함께 시스템 인식률에 의한 경기판정의 수용도, 기존의 심판에 의한 경기진행 정서 대비 관중의 만족도 측면을 고려한 기술적용의 Tolerance 부여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 미식축구 경우 NFL은 경기력 향상과 전략수립, 관람흥미를 위해 RFID를 적용하고 있으며, 농구 경우 NBA는 적용하지 않고 있다. 축구의 경우 2000년대 초 RFID 태그 내장 축구공이 개발 및 검증된바 있으나 FIFA는 적용하지 않고 있다. 국내 경우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스포츠분야 RFID 적용 상품 개발 및 마케팅이 기회라고 볼 수 있다. 완성도 높은 RFID HW기술도 중요하지만 모바일 이벤트 모니터링 서비스 콘텐츠 개발이 더 중요하다. 생체 인식 기술 접목과 관중 흥미유발 콘텐츠 개발 등에 대한 투자와 샘플케이스를 시급히 추진할 시기이다. RFID기반 경기용품, 착용장비, 관련 기기의 개발 제작과 RFID의 성능 개선과 콘텐츠에 대한 특허 출원이 권장된다.
- 저자
- Shottracker, Inc.
- 자료유형
- 니즈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6
- 권(호)
- WO20160057541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64
- 분석자
- 박*만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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