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습성 썩덩나무노린재의 세계적인 확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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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썩덩나무노린재(Halyomorpha halys)는 1990년대와 2000년대에 들어 북미와 유럽에서 매우 유해한 침습성 해충으로 인식되고 있다. 동아시아가 자생지인 잡식성의 이 해충은 숙주식물만도 120여 종에 달하고 인간 활동을 통하여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 세계적으로 해충에 대한 인식이 증대하면서 침입한 지역의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하면서 이들 해충의 확산을 지연시킬 수 있는 국제적인 공동노력이 절실 한 실정이다. 대규모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정확한 동정과 효과적인 완화장비를 신속히 개발 및 보급해야 한다.
○ 본고에서는 H. halys의 소극적이거나 활성적인 확산을 기반으로 지리적인 확산범위에 대한 잠재력을 비롯하여 경제와 환경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으나 이들 해충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살충제나 유인제 등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 본 해충과 관련된 최근의 국내 연구동향을 보면 몇 가지 살충제의 썩덩나무노린재와 뚱보기생파리에 대한 독성을 비롯하여 친환경재배 감귤원에서 썩덩나무노린재의 가해습성 및 관리전략 및 썩덩나무노린재 실내 개체군 수립 및 산란행동 연구 등 다양한 연구가 수행되었으나 보다 합리적인 살충제 개발에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 저자
- Tim Haye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5
- 권(호)
- 88()
- 잡지명
- Journal of Pest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665~673
- 분석자
- 한*빈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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