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바이오디젤 생산 시나리오

전문가 제언

○ 우리나라에서 폐식용유에서 바이오디젤을 생산하는 기술은 2,000년부터 21C 뉴-프론티어사업으로 개발이 추진되었는데 KIER 바이오매스센터와 기업이 공동으로 개발하여 100톤/일 규모의 플랜트를 완성함으로서 상업적인 베이스로 올려놓았다. 이 기술은 선진국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현재 바이오디젤 생산원료로 식용유를 사용할 경우에는 경제성이 없다.

 

○ 미생물 분해성이면서 재생 가능한 형태의 바이오디젤은 식물성 오일이나 동물성 지방과 같은 자원에서 유도된 지방산 모노알킬에스테르를 함유하고 있다. 대체연료로서 매우 중요한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식물성 오일은 1911년 Rudolph Diesel이 개발하여 처음으로 디젤연료로 사용되었다.

 

○ 최근 알칼리 고형촉매로는 알칼리성 제올라이트, 알칼리 토류금속산화물 및 hydrotalcites와 같은 여러 가지 촉매가 개발되었다. 특히 알칼리 토류금속산화물인 산화칼슘은 상대적으로 높은 알칼리 강도, 메탄올에서의 낮은 용해성, 석회석 및 CaOH와 같은 저렴한 자원으로 합성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2008년 Kouzu 등은 CaO를 분쇄한 석회석을 소성하여 촉매를 얻었다.

 

○ 이 글의 바이오디젤 생산 목적은 경제적 측면에서 대체에너지로서 효과적인 대체가 가능하고 국가적인 에너지 배합과 국가 에너지 위기 극복 및 오일가격 파동으로 발생되는 충격을 경감하고 극복하는데 있다. 브라질은 단기간에 걸친 총 에너지 수요 372×106TOE의 공급을 보장할 수 있다. 그러한 낙관적인 전망은 광범위한 오일씨앗을 연료생산용 원료로서 동원하면 수요를 충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

Paulo Andre Cremonez,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5

권(호)

42()

잡지명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415~428

분석자

홍*준

분석물

• 브라질의 바이오디젤 생산시나리오.pdf [483,184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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