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강화복합재료(Polymer)의 재활용현황: 기술,재이용과 그 특성의 고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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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유강화 복합재료는 더 많아지고 있는 산업 등의 적용에서 금속대체에 이용되고 있는데 그 최대 도전 중의 하나가 재활용이다. “섬유강화복합재료(Polymer)의 재활용 현황: 기술, 재이용과 그 특성의 고찰”을 주제로 하는 본 논문에서는 섬유강화 복합재료를 재활용하기 위해 개발된 상이한 기술들에 대한 철저한 고찰이 제시되고, 이는 상이한 기술들에 의해 회수된 가치 있는 제품들의 재이용에 초점이 맞춰진다.
○ 본 논문에서는 재활용된 유리섬유가 제품에서 소량의 순수섬유를 대체할 수 있으나 그 재활용이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실행 가능하도록 하기에는 충분히 높은 집중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고도기술로부터의 재생탄소섬유는 그것이 회수된 동일적용에 재결합될 수 없어 새로운 적절한 적용이 그 섬유를 재이용하기 위해 개발되어야 한다는 것이 제시된다. 또한, 수지로부터 가치 있는 제품의 회수와 재이용은 물론 재활용 가능한 열경화성 수지의 개발이 고려된다는 것이 강조된다.
○ 섬유의 고성능화로 섬유강화 복합재료가 중요해지면서 그 이용이 증가되고 그 폐기물의 재활용에 대한 경제적 및 환경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재활용 기술개발이 절실해지고 있다. 특히 탄소섬유 강화복합재료가 현재 항공우주, 자동차 등의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어 복합재료의 재활용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유럽에서는 섬유강화 복합재료를 재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 섬유강화 복합재료는 2개 이상의 재료들이 혼합되어 있어 재활용이 힘들고 폐기시에 환경영향의 문제를 초래한다. 오늘날 섬유강화 복합재료의 응용분야가 다양해지면서 그 수요가 급증해짐에 따라 그 재활용은 환경측면 및 경제측면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우리나라는 복합재료의 다량생산 국가로 그 재활용이 미흡한 실정이다. 그간 국내에서는 섬유의 분쇄방법, 열분해방법, 가용매분해에 의한 화학적 재활용방법 등 섬유강화 복합재료의 재활용 기술개발을 위해 관련 과제의 수행 등 다양한 연구가 추진되어 실용화가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술개발 및 재활용 확대를 촉진하는 정부의 정책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저자
- Geraldine Oliveux,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15
- 권(호)
- 72()
- 잡지명
- Progress in Materials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61~99
- 분석자
- 장*복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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