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 에너지를 위한 정비물류 조직의 현황과 미래전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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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비의 물류와 공급체계관리는 해상풍력에너지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적절한 정비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으면 풍력단지 가용성에 악영향을 주어 전력출력과 수익성이 감소한다. 해상풍력 단지를 위한 정비물류의 조직은 지금까지 문헌에서 합리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이 글의 목적은 해상풍력 에너지에서 최첨단의 정비물류를 검토하는 것이다.
○ 전략적, 전술적 및 운영상 3가지 계층의 의사결정을 제안하였다. 전략적 계층은 신뢰성, 위치, 정비 숙박시설 규모, 풍력단지 정비전략의 선택 및 수리 서비스의 아웃소싱을 위한 풍력단지 설계에 관한 결정을 다룬다. 전술적 계층은 예비부품 재고관리, 정비 지원조직, 정비자원의 구매 혹은 임대에 관한 모든 결정을 수용한다. 운영 계층은 정비작업의 일정관리, 선박의 노선 및 정비성과의 측정을 포함한다.
○ 해상환경은 풍력터빈의 접근성을 제한하고 육상에서 보다 더 빠른 열화과정을 겪게 되어서 정비물류는 더 도전적이고 값비싸고 에너지 비용의 상당한 점유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어느 요인들이 터빈의 성능 즉, 가용성, 총 비용 및 수입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식별해서 그들의 영향을 최소화 하는 활동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 헬리콥터, 승무원 이동 선박 및 갑판 승강형 선박을 포함한 O&M 자원을 할당할 가장 비용 효과적인 접근법의 조사가 환경 조건(풍속, 파랑 높이, 파랑 주기), 수송시스템의 운영분석, 실패(종류 및 빈도수) 및 수리의 모사를 포함한 시간 영역 몬테칼로 모사를 통해 달성된다.
○ 해상풍력 터빈의 운영 및 정비(O&M: Operation and Maintenance) 비용은 생애 전주기 발전비용의 20∼35%를 차지한다. 우리나라는 시장 잠재력이 큰 해상풍력 발전기의 수출 상품화 및 해상풍력 강국을 실현하기 위하여 2019년까지 총 10.2조 원을 투자하여 서남 해안에 2.5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개발하고 있다. 이에 대비하여 해상풍력 터빈의 정비물류에 대한 사전의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저자
- Mahmood Shafiee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5
- 권(호)
- 77()
- 잡지명
- Renewable Ener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182~193
- 분석자
- 신*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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