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량 영양소의 새로운 기능 해명에 관한 연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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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량 영양소는 다양한 비타민류와 미네랄 성분들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산소, 수분 등 다량 영양소의 에너지를 방출하는 역할을 하며, 인체는 미량 영양소에 의해 생명이 유지되는 중요한 성분들로, 자체적으로 합성되는 비타민을 제외한 비타민류와 자체적으로 만들어낼 수 없는 미네랄 성분들은 식품들을 통해서 공급받아야한다.
○ 다량 무기원소들은 칼슘, 마그네슘, 인, 유황을 말하며 미량영양소들은 체중의 백만분의 일 이하의 아연, 구리, 망간, 셀레늄, 철, 요오드, 크롬, 몰리브덴을 말한다. 항산화 보충제로 셀레늄은 사망률, 감염 합병증을 감소시키며, 상처 치유를 돕는다. 장기적인 고용량의 보충은 부적절하나 단기간의 고용량은 대부분의 중증질병 환자에 안전하다.
○ 미량 영양소가 중증 성인 환자에 있어서 사망률을 줄일 수 있다고 하나, 이는 영양소의 상호작용과 독성위험이 중증 환자에게 확실히 규명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시기, 기간, 투약량 등이 최적의 임상적 혜택을 확신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연구가 진전되어야 한다.
○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와 비타민/무기질보충제의 개발에 따라 고용량 제품이 범람하여 이로 인해 과잉 섭취에 의한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식약처는 비타민 및 무기질의 위해도와 노출량을 평가하여 영양보충용식품의 비타민 및 무기질 안전 상한치 설정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기 위하여 비타민과 무기질의 위해도와 우리나라 사람들의 노출량을 평가하고, 현재 우리나라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영양보충용제품의 현황과 시장동향, 함량을 조사하여 DB화 했다.
○ 국내연구로는 윤희상 등의 비타민과 무기질의 새로운 영양학적 의미(2005년), 천종희 등의 미량영양소의 권장량 설정을 위한 이론적 배경, 최서희의 영양 강화에 대한 소비자 인식 및 식품 생산업체 실태 조사와 임의 영양 강화의 미량 영양소 최대 강화수준 설정(2008년), 오세영 등의 어린이를 위한 일반식품에의 일부 미량영양소 임의 영양 강화 안전 수준 평가(2009년) 등 많은 연구가 있다.
- 저자
- MIHIO KOMAI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5
- 권(호)
- 68(6)
- 잡지명
- 日本榮養食糧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59~264
- 분석자
- 정*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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