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유리병을 활용한 새로운 건자재의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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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은 건축용 유리로 사용하고자 수거된 재활용 병 유리들의 호환성은 디지털 광탄성 응력 측정으로 용융물질의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유리의 강도는 4점 하중 법으로 측정하였고 상용 세라믹 타일과 비교하였다. 특정한 가마의 가열 주기에 의한 유리의 실투화(devitrification)로 강도가 강한 물질을 제조하였다. 실투를 이용한 유백도의 변화는 미적 매력이 있어 새로운 응용의 여지를 주었고,. 유색프리트 배합과 파쇄유리조각의 크기와 가마의 온도조절로 미적기능의 엄청난 변화를 나타내는 결과를 가져왔다.
○ 우리나라의 유리생산통계를 살펴보면 병 유리생산이 63만 톤/2014판유리생산 87만 톤/2013, 식기, 주방유리생산이 3만 톤으로 총생산량은 약 153만 톤이 생산되고 있다. 병 유리의 경우 폐병유리 회수율은 약 50%에 달하고 있으며, 유리생산회사에서는 폐유리 재사용으로 인함 원가절감을 하기 위하여 총 원료의 60-70%를 폐유리로 대체하고 있다. 따라서 폐유리의 수급부족으로 수입하는 폐 유리양이 3만여 톤에 달 한다. 국내 폐유리의 재 사용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폐유리의 운반, 선별, 정제경비를 최소화하여 폐유리의 단가를 낮추는 노력이 요구된다.
○ 외국에서는 폐유리재활용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1990년대부터 도로포장용 벽돌, 유리아스팔트, 건자재용 골재, 흡음판재, 방음 벽재 등의 연구개발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폐유리를 월료로 대체하는 단순한 재사용을 벗어나서 디자인 미학과 융합하는 새로운 재활용분야를 개척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 저자
- Tyra E, Oseng-Rees and Kelvin Donne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5
- 권(호)
- 56(2)
- 잡지명
- Glass Techn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43~51
- 분석자
- 강*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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