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계 안료 부피 농도를 초과하는 코팅 조성물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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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발명은 비닐아세테이트를 기초로 한 고분자 입자(바인더), 안료 입자 및 증량제 입자로 이루어진 임계 안료부피농도(critical pigment volume concentration, CPVC)를 초과하는(above-CPVC) 수성 분산액 페인트 제제에 관한 것으로 다른 특성에는 나쁜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경제적으로 은폐력을 향상시키는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 비닐아세테이트를 기초로 하는 도료는 문지름 저항성, 접착성, 내광성이 뛰어나고 가격도 싸기 때문에 건축도료용으로써 매력적인 바인더로 사용되며, 주로 옥내도장용, 몰탈, 콘크리트, 나무 등에 응용되고 있다. 안료로는 가격은 비싸지만 은폐력(hiding, 불투명성)을 부여하는 데 효과적인 이산화티타늄(TiO2)이 사용된다.
○ 이 발명의 코팅 조성물은 고분자 입자의 무게에 기초하여 35∼79.9wt%의 비닐아세테이트 구조 단위와 0.1∼6wt%의 인산 단량체 또는 그 염의 구조단위를 포함하고 고분자 입자 크기는 250~500㎚이다. 페인트 조성물은 안료부피농도(PVC)가 60∼90으로 CPVC를 초과하며 바인더입자의 크기가 증가함에 따라 은폐력이 증가하는 것을 이용하여 코팅 조성물로 요구되는 특성에는 나쁜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경제적으로 은폐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 PVC는 건조도막중에 함유되는 안료의 부피 백분율로써, 도막의 성질은 PVC에 의해 좌우된다. 예로 PVC가 커지면 은폐력, 내팽창성, 내방청성 등이 저하되고 CPVC를 초과하는 페인트의 경우, 내마모 및 오염 저항과 제거 등 코팅 특성과 성능에 열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 발명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신중한 비용 효과 분석이 요망된다.
○ 국내의 경우, 비닐아세테이트 도료는 비닐아세테이트 단량체(롯데비피화학)가 양산되고 에멀션도료로써 무취, 난연성, 건물의 내벽용 도료, 목재의 실링용 도료 등으로 널리 양산 판매되고 있고 내수, 내알칼리성, 내후성에 관한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어 이 발명이 국내산업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다만, 원가 절감에 의한 가격 경쟁력 제고와 친환경 도료개발을 위해 PVC가 높은 도료는 계속 연구 되어야 할 과제다.
- 저자
- DOW GLOBAL TECHNOLOGIES LLC, RHOM AND HAAS COMPANY
- 자료유형
- 니즈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6
- 권(호)
- WO20160015236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7
- 분석자
- 김*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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