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정보

  1. home
  2. 알림마당
  3. 과학기술정보분석
  4. 첨단기술정보

향후 십만 년 후의 인간과 환경에 미치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의 영향

전문가 제언

스웨덴은 중·저 준위 핵폐기물의 지질학적 저장이 잠재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향후 10만년까지 평가하고 있으나 규제기관이 더 긴 100만년까지의 지질학적 사용후핵연료 처분장에 대하여 고찰해야할 것이다. 스웨덴 포스마크 부지는 현존하는 중·저준위 폐기물처분장이며 이 장소는 고준위폐기물인 사용후핵연료의 지질학적 영구처분장으로 선정되었다.

 

포스마크 부지는 스웨덴 북부 Uppland 발트 해의 지형학적 변이가 있는 해안가의 대표적 연안지역을 나타낸다. 급격한 해안선 변위는 지형 변화에 아직도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영향을 받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예상 가능한 생물학 및 무생물학적 환경 변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모델은 방출지역의 지형변화를 연계시킨 부지로부터의 방사성핵종 이동 프로세스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일차적으로 부지-관련 자료로부터 매개변수들을 설정하고 있다. 지표 환경시스템에서의 수송 및 축적이 지권으로부터의 연속적 방사성핵종 시간-변화 방출을 기반으로 계산되었고, 인간·비인간 생물종의 방사선 피폭 평가에 사용되고 있다.

 

초기 기간 후에 그 지역이 바다로 덮였을 때 방출 방사성핵종으로부터 발생한 선량은 평가기간 100,000년에 걸쳐 상대적으로 안정하며 AD 4,500년 후의 최대선량은 놀라우리만큼 안정되지만 방사성핵종에 기여하는 개인선량의 역학은 다양할 것이다.

 

한편, 우리나라의 한국환경관리공단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을 경주에 영구처분하고 있다. 그러나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을 빠른 시일 내에 선정해서 원전에서 발생되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을 준비하지 않으면 원전 가동이 중단될 수도 있다.

 

본문에 제시된 장기적 지형변화에 연계되는 방사선 피폭선량 추정방법과 결과들은 향후 십만 년 후에 우리나라의 인간과 환경에 미치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의 영향을 평가하는 데에 기술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
Ulrik Kautsky, Peter Saetre, Sten Berglund, Ben Jaeschke, Sara Norden, Jenny Brandefelt, Sven Keesmann, Jens-Ove N?slund, Eva Andersson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6
권(호)
151()
잡지명
Journal of Environmental Radioactivity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395~403
분석자
김*수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