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십만 년 후의 인간과 환경에 미치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의 영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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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은 중·저 준위 핵폐기물의 지질학적 저장이 잠재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향후 10만년까지 평가하고 있으나 규제기관이 더 긴 100만년까지의 지질학적 사용후핵연료 처분장에 대하여 고찰해야할 것이다. 스웨덴 포스마크 부지는 현존하는 중·저준위 폐기물처분장이며 이 장소는 고준위폐기물인 사용후핵연료의 지질학적 영구처분장으로 선정되었다.
○ 포스마크 부지는 스웨덴 북부 Uppland 발트 해의 지형학적 변이가 있는 해안가의 대표적 연안지역을 나타낸다. 급격한 해안선 변위는 지형 변화에 아직도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영향을 받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예상 가능한 생물학 및 무생물학적 환경 변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
○ 본 연구의 모델은 방출지역의 지형변화를 연계시킨 부지로부터의 방사성핵종 이동 프로세스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일차적으로 부지-관련 자료로부터 매개변수들을 설정하고 있다. 지표 환경시스템에서의 수송 및 축적이 지권으로부터의 연속적 방사성핵종 시간-변화 방출을 기반으로 계산되었고, 인간·비인간 생물종의 방사선 피폭 평가에 사용되고 있다.
○ 초기 기간 후에 그 지역이 바다로 덮였을 때 방출 방사성핵종으로부터 발생한 선량은 평가기간 100,000년에 걸쳐 상대적으로 안정하며 AD 4,500년 후의 최대선량은 놀라우리만큼 안정되지만 방사성핵종에 기여하는 개인선량의 역학은 다양할 것이다.
○ 한편, 우리나라의 한국환경관리공단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을 경주에 영구처분하고 있다. 그러나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을 빠른 시일 내에 선정해서 원전에서 발생되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을 준비하지 않으면 원전 가동이 중단될 수도 있다.
○ 본문에 제시된 장기적 지형변화에 연계되는 방사선 피폭선량 추정방법과 결과들은 향후 십만 년 후에 우리나라의 인간과 환경에 미치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의 영향을 평가하는 데에 기술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 저자
- Ulrik Kautsky, Peter Saetre, Sten Berglund, Ben Jaeschke, Sara Norden, Jenny Brandefelt, Sven Keesmann, Jens-Ove N?slund, Eva Andersson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6
- 권(호)
- 151()
- 잡지명
- Journal of Environmental Radioactivit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395~403
- 분석자
- 김*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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