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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대기오염과 태양복사에너지의 영향

전문가 제언

최근 도시는 차량배기, 냉난방설비와 화학물질의 증가와 열섬효과 등 기온상승으로 1차 오염물질(NO , VOCs, PM2.5와 다이옥신)2차 오염물질(PAHs, NO , SO , O 과 광화학스모그와 연무 등)이 더 미세화하고 유해성과 잔류성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대기오염으로 일반사망자의 9%가 사망하고 100만명/년이 조기사망 한다. 이상기온으로 20062010년 미국에서 열파 등 이상고온으로 620, 저온에 의한 저체온으로 1,360명이 사망하였고, 19002011년 호주에서는 열파로 총 자연재해사망의 55%4,550명이 사망했으며, 2030년에는 열파로 2010년보다 약 50%사망이 증가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2011, PWC).

 

화석연료고갈, 지구온난화와 대기오염저감 등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공광합성기술이 CCS나 미세조류이용 기술보다 획기적인 CO 활용(CCU:Capture and Utility)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청정연료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 2010년부터 미국의 LBNL, 독일의 BASF, 일본의 미쓰이케미칼 등 세계적 연구기관들이 태양복사에너지를 이용하는 인공광합성(인공나뭇잎)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본문은 도시지표의 불투성재료, 나무와 식물들이 높은 열전도성과 낮은 반사율물질로의 대체대고, 차량, 냉난방시설의 증가로 지표에 많은 열이 저장되어 열섬현상 등 기온상승, PM2.5, 오존, 광화학스모그 등 대기오염에 의한 유병과 사망률증가 등 도시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통합적 첨단기술 개발의 필연성을 제시하고 있다.

 

2009년 서강대의 한국인공광합성센터(KCAP)설립이후 서울대, KAIST 등 여러 연구기관이 이미 인공광합성원천기술을 확보하였고 1단계인 CO CO전환에 필요한 은나노촉매, 생체촉매 등 선택도를 증가시키고, 서울대연구진은 빛을 이용하여 반도체물질과 식물단백질을 결합시켜 물에서 H 분해를 성공하였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인공광합성기술은 복잡하고 첨단기술의 융합이 필요하므로 상업화는 10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저자
Jamal Khodakarami, Parisa Ghobadi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6
권(호)
57()
잡지명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965~976
분석자
박*서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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