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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네트워크에서 이벤트 자동생성 방법

전문가 제언

이 특허기술의 핵심 내용은 IoT 네트워크를 통해 스마트홈(u-Home) 분야의 M2M 이벤트 자동생성과 제어관련 기술혁신을 구현하는 것이다. 이는 IoT 시스템의 이벤트 전과 후 상태변화를 기반으로 지능적인 스마트홈 제어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나아가 스마트 그리드 및 지능적인 에너지 사용량 관리, 지능형 빌딩 등 주요 응용프로그램으로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특허기술의 스마트홈 분야의 이벤트 생성 구조를 보면, EMDG를 통해 이벤트를 생성하여 제어모듈로 보내어 IoT 디바이스들이 이벤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9단계의 알고리즘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IoT 망에 연결되는 사물의 수가 늘어나면서 트래픽이 과다하게 발생하면 모든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를 개선하여 이벤트 특성별로 EMDG 제어 구조를 유연하게 동작시킬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해 보인다.

 

IoT 산업이 확산되면서 관련 반도체 회로 시장이 연평균 20%가 넘는 고속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IC인사이트에 따르면, 모뎀 등 통신장치와 센서 지원 시스템 등 IoT 관련 집적회로(IC) 시장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21%라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에 이 특허기술과 같은 고도의 이벤트 제어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초 연결사회를 지향하는 IoT 기술은 스마트기기 중심의 모바일 시대와 다른 새로운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모바일 시대가 OS 와 앱(App)중심의 무거운 연결이라면 IoT 시대는 웹과 API중심의 가벼운 연결이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재 관련 시장에서는 IoT 시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출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연결되지 않았던 다양한 사물들의 소량 데이터의 전송 형태 즉, 가벼운 연결이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보다 많은 사물들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IoT 네트워크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QUALCOMM INCORPORATED
자료유형
니즈특허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정보통신
연도
2016
권(호)
WO20160025336
잡지명
PCT특허
과학기술
표준분류
정보통신
페이지
~67
분석자
박*규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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