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분 퇴비화처리 온실가스 배출에 통기방법과 통기량의 영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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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에서 온실가스 기여도는 이산화탄소 88%, 메탄 4.8%, 아산화질소 2.8% 기타(클로로플루오로계) 4.4% 등이며, 이들 가운데 메탄과 아산화질소는 자연계에서 발생되어 제어가 불가능하지만, 이산화탄소는 제어 가능하다. 아산화질소는 간헐통기하면, 미생물활동으로 생성억제가 가능하다.
○ 가축분뇨 퇴비화처리시스템은 가축분뇨 배설량, 성분과 성상 등을 검토하여 축종별, 사양 방식별 축분 성상, 경영 규모, 입지 조건 등에 따라서 고형물 처리, 분뇨혼합물 처리 및 요오수 처리 등의 축분 자원화처리 사업화 방안을 마련해야 된다.
○ 가축배설물 이용에 고도화처리를 위해서 분뇨분리, 처리량 최소화, 공동처리 등이 필수적이며, 분뇨처리는 축분에 내재된 수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탈수 또는 건조시킬 것인가 등이 자원화기술에 관건이 되고 있다.
○ 축산 환경보전을 위한 연구개발의 지속적 추진, 축산폐기물 자원화 신규사업 설치 등에 있어서 적정처리기술 전략과 기술 서비스시스템 등에 관한 제도적 측면의 개선이 해결되어야 할 당면과제라고 판단된다.
○ 우리나라는 돈분 슬러리 퇴비화처리에서 온실가스배출(박 치호 등; 2001, 한국축산시설 환경학회지) 성과는, 142kg 톱밥 위에 돈분 슬러리20-30리터/일을 투입하여, 총 380리터를 1개월 퇴비화 실험에서 5L/min 연속통기 및 교반작업은 1.5rpm에서 10min/일 등의 조건에서, 유기물분해 10.9kg, 토털 온실가스 가운데 메탄 1,582.4gr, 아황산질소 68.1gr 등이 배출되었다고 발표된바 있다.
○ 가축분뇨 처리과정에서 호기성 퇴비화처리가 무처리에 비해서 온실가스배출이 저감되고, 다량 통기량 퇴비화처리는 소량 통기량 퇴비화처리보다도 온실가스 배출이 상대적으로 적게 배출된다.
- 저자
- Tao Jiang,Guoxue Li, Qiong Tang, Xuguang Ma, Gang Wang, Frank Schuchardt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5
- 권(호)
- 31()
- 잡지명
- Journal of Environmental Science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24~132
- 분석자
- 홍*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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