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기성 소화액 후처리 퇴비화 개선
- 전문가 제언
-
○ 가축분뇨와 유기성 생활폐기물을 이용한 혐기성 소화시설에서 생산된 바이오 가스는 전기 또는 가스에너지를 생성하고, 부차적으로 발생된 소화액은 양질의 거름으로 농경지에 환원되어 자원화가 가능하고 온실가스배출을 감축하여 생물자원 순환농업과 녹색성장산업 등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대가 된다.
○ 퇴비화기술은 오래 전에 기술이지만, 혐기성처리 소화액 고형물의 첨단처리기술로 발전되고 있다. 고온과 호기성 미생물 활동으로, 퇴비화처리는 병원균을 제거하는 잠재력과 유기물을 안정화하여, 토양개량 성질이 있어 유익하며, 퇴비화처리는 또한 소화액 부피를 감축하여, 수송 경제에 도움이 된다.
○ 퇴비화처리는 혐기성 소화처리에 비하여 비교적 낮은 수분(40-75% wb)이 필요하여, 성공적 퇴비화처리에 목표 수준 도달은 소화액 탈수처리가 필수적이다. 퇴비화처리 성공은 다음과 같은 퇴비화 재료 성분, 온도, 통기, 수분, 산도 및 교반 등의 핵심 요인에 의해서 결정된다.
○ 소화액 퇴비화 재료의 탄질비는 20∼30가 적정하고, 소화액은 유기 질소 (단백질, 아미노산) 분해로 인해 공급되어서 높은 질소 농도를 지니고 있다. 소화액과 첨가물 혼합퇴비화 작업 최적조건은 최고 한계온도가 65-70℃, 통기량은 온도가 55℃ 이하에서 18㎥ air m?³ reactor d?¹이고, 55℃ 이상이면 730㎥ air m?³ reactor d?¹이고. 산도7-9, 퇴비화 기간은 30-60일 정도, 퇴비의 교반은 2∼3회 등이다.
○ 우리나라 혐기성 소화 플랜트의 과제는 소화액을 퇴비화 또는 액비화 재활용이 가능한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이른바, 저비용 고효율 소화액 통합처리 기술시스템 구축이다. 일정 지역 내에서 발생된 가축배설물, 하수슬러지 및 음식쓰레기 등의 통합 혐기성 소화처리 소화액을 벼, 보리 및 사료 작물 재배에 유기 비료로 유통관리도 필요한 실정이다.
- 저자
- Yang Zeng, Amaury De Guardia, Patrick Dabert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6
- 권(호)
- 201()
- 잡지명
- Bioresource Techn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93~303
- 분석자
- 홍*형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