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기계의 지능화와 CNC 제어장치의 진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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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작기계의 발전은 급속 고도화로, 고능률화와 동시에 복합가공, 난삭재가공, 미세 복잡형상가공이나 비기계적인 에너지를 사용한 가공기술 등, 가공기술을 핵으로 한 새로운 공작기계의 제안이 많아지고 있다. 거기에 더해 신세대 CNC의 등장 등, 앞으로의 동향을 시준하는 많은 기술이 제안 실용화 되고 있다.
○ 새로운 공작기계에 바라는 고객 요구와 공작기계 메이커의 대응은, 우선 고객요구는 고정밀화, 고능률화, 고성력화, 안정?신뢰성의 확보, 환경?성 에너지화, 코스트저감, 단 납기에 충실한 서비스를 바라며, 이에 메이커의 대응책으로는 고속화, 동시 다축제어?복합화, 모듈구성 화, 열 변형 프리화, 고정밀에 고강성화, 고조작성화, 시스템 적합화에 의한 자동?지능화, 정보통신 대응 ICT화, 유지보수 프리화, 고도인 툴링?가공기술의 발전 등으로 대처하려 한다.
?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선진 공업국의 발전상황을 보면 독일은 제4차 산업혁명(Industry 4.0)을, 미국은 산학연 컨소시엄(Industrial Internet Consortium)을 제창 새로운 산업혁명을 부르고 있다.
○ CNC 공작기계는 단순한 수치제어로 CIM에 의한 형상가공, 공장을 운용관리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제조실행 시스템(MES)에 의한 제조관리, 기업 자원관리(ERP)에 의한 경영관리까지를 담당하며, 또 Cloud Computer나 IoT의 기술을 구사하도록 발전해 갈 것이다. 공작기계의 지능화 지원 주변기술의 발전에 관해 선진공업국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기술의 현상을 EMO Milano 2015를 통해 조사한 보고가 있다.
○ 미래의 공작기계는 공장운용 및 경영관리 측면까지도 포함한 지능화된 공작기계로 발전해 갈 것으로 예견된다. 이들 내용을 선도하는 국가들은 역시 유럽과 미국, 일본으로 우리나라도 이들 대열에 들기 위해서는 설계기술에 많은 투자가 있어야 할 것이다.
- 저자
- Keiichi SHIRASE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6
- 권(호)
- 64(1)
- 잡지명
- 機械技術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16~21
- 분석자
- 정*갑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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