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으로 만들어진 폐기물 의류에서 재생된 섬유의 초분자 특성에 관한 조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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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면으로 만들어진 폐기물 의류로 재생한 섬유의 초분자 특성과 접근성을 조사하고 전형적인 리오셀 섬유와 비교를 한다. 면으로 만들어진 폐기물 의류의 초분자 특성과 접근성은 세 가지 원료(폐기 청바지 천 옷, 손쉽게 마무리된 면섬유 그리고 면을 기초한 폐기물 의류와 목제펄프와 혼합)로부터 재생하여 분석하고 리오셀 섬유와 비교한다.
○ ATR-FTIR 분광과 WAXD분석은 면으로 만들어진 폐기물 의류로 재생한 섬유는 초분자 특성이 전형적인 리오셀 섬유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약 작용에 의한 섬유의 접근성은 초분자 특성과 상당히 관계가 있었다. ReCell-2 섬유는 산/알카리 조건 하에 원료 정화에 기인하여 무정형 셀루로스가 증가하였다.
○ 접근성은 ISV와 수분 보유치에 의해 결정된다. ReCell-1, ReCell-2 그리고 리오셀 섬유의 수분율 특성은 조사한 섬유의 초분자 특성과 좋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폐기물 의류 정화처리는 펄프 특성과 재생한 섬유의 초분자 특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오셀 섬유는 가장 높은 접근성을 보여주었으며, 시험 섬유 사이에 수분율 특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무정형 비율에 기인한다.
○ 본 연구에서 면으로 만들어진 폐기물 의류는 리오셀의 재생을 위하여 장차 대체 원료로 사용될 수 있음을 명백히 밝혔다. 따라서 개발도상 세계에서 유럽과 북미 직물폐기와 직물공장의 부정적 환경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폐기물 의류로부터 섬유의 정화와 재생에 관한 향후 연구는 면으로 만들어진 폐기물 의류 사용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 한국은 현재 폐기물 의류를 재생하여 섬유로 만드는 연구가 전무한 실정이고 KAIST, KITECH, 삼육대학과,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이러한 논문이 소개되어 있는 정도이다. 앞으로 한국의 면 의류 총 생산량 및 총 면 의류 폐기량을 수집하여 이를 섬유로 재생할 때 재생원료 효과 및 환경개선 효과 등을 분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 저자
- L.V. Haule,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6
- 권(호)
- 144()
- 잡지명
- Carbohydrate Polymer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31~139
- 분석자
- 김*영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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