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클라우드 환경에서 빅 데이터 분석 기반 오프로딩 프레임워크에 대하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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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디바이스는 단순한 통신수단에서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범용목적의 디바이스로 진화하였다. 그러나 모바일 환경에서 수행되는 애플리케이션은 제한된 자원으로 인해 문제가 되고 있다. 즉, 이러한 제한은 배터리 수명, 제한된 저장능력 및 프로세싱 능력 등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수행하는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최근 기업체 등에서 모바일 환경에서 업무수행을 위해 빅 데이터를 처리할 때 모바일 자원의 제한 때문에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 따라서 이러한 자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MCC(Mobile Cloud Computing: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하여 컴퓨터 부하를 분산하여 모바일 디바이스의 제한된 자원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컴퓨팅 부하를 외부의 자원에 분산하는 방법이 제안되고 있다. 계산오프로딩(computation off-loading)은 컴퓨터 부하를 더 많은 자원을 보유한 다른 시스템에 전환하여 제한된 자원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한다. 이것은 또한 모바일 디바이스의 배터리수명 연장, 저장능력강화 또는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개선하도록 한다.
○ 모바일 클라우드 기반에서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가 모바일 디바이스의 제한된 자원에도 불구하고 제공이 가능하여 사용자 및 기업에서도 고성능 단말기의 필요성이 줄어들면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모바일 클라우드 환경조성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국내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는 대부분 ‘모바일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로 KT, SKT, LGU+, 네이버 및 다음에서 제공하고 있다. 국내 모바일 클라우드 응용 서비스 시장 규모는 ‘10년 2억1770만 달러에서 ’14년 12억5,980만 달러로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모바일 클라우드 분야는 개발자, 제조사, 콘텐츠 업체가 연계하여 구축하는 것이 요구된다. 따라서 이러한 협업체제로 국내 고유한 모바일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국제경쟁력을 재고해야 할 것이다.
- 저자
- Hamdi Kchaou,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5
- 권(호)
- 53()
- 잡지명
- Procedia Computer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292~297
- 분석자
- 박*준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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