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키토산을 이용한 면직물의 염색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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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유염색은 일반적으로 직물이 수성염료용액으로 처리되는 습식염색공정으로서 실시된다. 오늘날 섬유염색, 특히 면직물의 염색에는 키토산을 포함하고 있는 새우, 게 껍질을 나노화한 나노 키토산이 이용되고 있다. “나노 키토산을 이용한 면직물의 염색”을 주제로 한 본 연구에서는 사전염색처리된 나노 키토산의 섬유접목을 통한 면직물염색의 새로운 기법이 조사된다.
○ 본 연구에서는 나노 키토산은 산성염료 25를 이용하여 염색되어 면직물의 염색제로서 이용되었다. 단순 습침식 공정이 나노 키토산 분산수용액에 의한 면직물염색을 위해 이용되었으며, 처리된 면직물의 연구에서는 나노 키토산이 지속적으로 면직물 표면에 증착되고 산성증기처리에서 얇은 고분자층으로 변환되었음이 제시되었다. 이외에 염색된 직물의 색상강도는 염색된 나노 키토산분산수용액을 변화시켜 변할 수 있었다.
○ 면직물염색에 이용되는 키토산의 원료인 키틴은 생체적합성과 무독성과 같은 뛰어난 특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키토산과 키토산 유도체는 친화성, 섬유적합성과 수용성과 같은 유리한 특성으로 주목을 받는 고분자이다. 많은 연구자들은 친화성 향상과 적용향상과 같은 염색측면의 향상과 항균성과 항균력과 같은 특별 마무리에서 그 적용가능성을 조사하였다.
○ 나노 키토산은 친환경소재이며 항균성이 뛰어난 천연고분자화합물로 염색성증진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염색견뢰도를 향상시키고 천연염색의 효율성을 높이며 환경친화성, 인체적합성을 지니는 면직물의 염색조제로 평가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극소수의 주제관련 연구가 있으나 이에 대한 심층연구와 키토산의 염색적용확대가 필요하고, 키토산의 적용분야에서 직물표면의 도포나 고착된 키토산성분의 탈리를 제거할 수 있는 기법이 개발, 제시되어야 한다.
- 저자
- Ruchira N. Wijesena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5
- 권(호)
- 134()
- 잡지명
- Carbohydrate Polymer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82~189
- 분석자
- 장*복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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