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상황 대응을 위한 웨어러블 타입의 PERS 시스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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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술의 핵심인 PERS(개인비상사태 응답시스템)은 다수 클라이언트의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응급상황을 동시에(실시간으로) 콜센터에 알릴 수 있는 기술적 가치가 있다. 아울러 응급상황이 발생한 사용자의 이동경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효율적인 응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상용화의 가치가 있다. 이러한 기술력은 개인의 프로파일로부터 비상상황에 대한 특징값을 이용하여 Wi-Fi나 3G 및 4G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응급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국내 관련 기업의 기술개발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 이 기술의 응급서비스 프로세스를 보면, 응급환자위치(그림 1의 14)가 PERS 콜센터(그림 1의 18)의 사용자 프로파일 컴퓨터를 통해 진료기록 등을 공유하여 응급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는 PERS 시스템의 기본적인 서비스 인프라인 응급환자위치-PERS서버-PERS 콜센터 간에 어느 한 인프라에 오동작이나 트래픽 폭주 발생 시 전체 PERS 시스템 운용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이를 개선하여 3개의 인프라를 각각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듀얼모드로 동작할 수 있도록 하여 이에 대응할 있는 회피설계가 필요하다.
○ IDC와 IMS리서치 보고에 의하면, 글로벌 웨어러블 기기 시장규모는 2011년 1,400만 대, 2015년 4560만대, 2016년 1억 7,100만 대에서 연평균 65.0% 성장을 지속하여 2019년에는 1억 2,61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에도 사물인터넷(IoT) 기기 시장과 맞물려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특허기술의 핵심인 응급환자의 비상상황 대응 서비스 시장은 고령화 사회로 인해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글로벌 시장선점을 위한 관련 기업의 노력이 요구된다.
○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보고에 의하면, 인터넷 사용자의 75%는 2016∼2017년에 건강·운동 제품구입 의사가 있으며, 특히 노년층 사용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웨어러블 기기 시장의 성장요인은 활동량 증대 및 체중 감량에 대한 관심, 개인건강 데이터공유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국내 헬스케어 관련 웨어러블 기기 산업발전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 저자
- KONINKLIJKE PHILIPS N.V.
- 자료유형
- 니즈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5
- 권(호)
- WO20150189763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37
- 분석자
- 박*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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