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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기 초합금의 공정도와 미세조직에 미치는 초기 시효시간의 영향

전문가 제언

시효 된 니켈기 초내열합금의 고온 압축변형 거동이 920∼1040℃의 온도와 0.001∼1s-1의 변형률 속도 범위에서 연구되었다. 공정도와 미세조직이 초기 시효시간에 민감한 것이 발견되었다. 초기 시효시간이 12시간보다 짧을 때는 구형과 짧은 침상 상(Ni3Nb)가 동적 재결정의 발생을 자극하고 열간 가공성을 개선하고 최종 단조온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초기 시효시간이 24시간까지 증가되면 과도한 긴 침상의 상이 나타나고 쐐기 균열의 잠재적 위치가 되고, 고온 변형 중 쉽게 유동 불안정에 이른다. 900℃이하에서 9시간이나 12시간 시효 된 초내열합금은 해머 단조공정에 적당하고 최적 변형 파라미터는 1010∼1040℃와 0.1∼1s-1이다. 900℃이하에서 6시간이나 9시간 용체 화 처리나 시효 된 초내열합금은 등온 금형 단조에 적당하고 최적 고온 변형 파라미터는 980∼1040℃와 0.001s-1근처이다.

 

니켈기 초내열합금의 청정도가 열간 단조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진공아크 재용해나 일렉트로슬래그 재용해(electroslag remelting)에 의해 생산된 초내열합금이 좋은 단조 성질을 갖는다.

 

비 등온단조 되고 열처리된 초내열합금 인코넬 718 디스크에서 요구되는 경도를 얻기 위해 용체 화 처리 온도를 954에서 1035℃로 증가하고, 수 냉한 다음 760℃에서 10시간 시효한 후, 57℃/h 속도로 650℃에서 10시간 2중 시효 한 후, 공기 중에서 냉각하는 것이 추천된다.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의 박노광 특수합금 연구그룹은 항공우주재료규격(SAE AMS)에서 요구하는 우수한 특성을 갖는 니켈기 초내열합금을 국산화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2건의 국내특허와 미세조직 해석에 관한 2건의 소프트웨어 특허를 등록하였다. 이 합금에 대하여 국내에서도 초기 시효에 대한 실용적 연구가 있기를 기대한다. 

저자
Dong-Xu Wen, Y.C. Lin, Jian Chen, Jiao Deng, Xiao-Min Chen, Jin-Long Zhang, Min He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일반기계
연도
2015
권(호)
620()
잡지명
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 A
과학기술
표준분류
일반기계
페이지
319~332
분석자
신*순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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