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차와 계분 혼합물 퇴비화 온도 및 누적 이산화탄소 배출량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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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차(Biochar)는 바이오매스를 산소가 없는 열분해처리에서 얻어진 고 탄소 고체물질(탄화물)이며, 바이오차는 탄소격리, 재생에너지, 폐기물관리, 농업생산성 개선 및 환경복원 등의 기능성이 있어 환경산업에 크게 주목받고 있다.
○ 바이오차를 토양에 적용하면 높은 산도와 물, 및 영양분 등의 보유능력으로 농업생산성 개선이 가능하며, 토양오염 복원방법으로 바이오차를 토양개량제로 활용한 토양을 안정화 방법이 개발되고 있다.
○ 우리나라는 현재 바이오차 첨가 축분 퇴비화 시험 성과는 아직 없으나, 바이오차를 이용한 멀칭관리에 작물 생장성과는 발표되고 있었다. 바이오차는 토양의 물리적 성질 개선과 토양미생물 활성화, 토양 산도 보정, 토양 양분과 수분 보유력 증대 및 토양에서 온실가스 배출저감 등의 성과가 있어 토양환경 개선사업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 퇴비화혼합물에 바이오차 첨가는 누적 이산화탄소 배출을 증가하였고,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은 P:S+5%B에서 약 6.9%, P:S+10%B에서 약 7.4% 높았다.
○ 충남 천안시 축산과학원의 실험포장 내부에 토양에서 바이오차 투입을 화학비료와 퇴비를 함께 비교실험 한 결과, 화학비료와 바이오차 투입에서는 아산화질소 배출이 높았으나, 퇴비와 바이오차 투입에서는 아산화질소 배출에 변동이 없었다.
○ 토양 중금속 안정화를 위해서 석회, 폐각류 등의 알칼리성 물질, 인산용액, 인 함유 물질, 퇴비, 축분, 바이오차 등의 유기성물질 등의 폐기물자원이 재활용되고, 폐기물 바이오매스 순환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바이오차 첨가 퇴비의 토양 투입으로 기후변화 완화와 토양을 개선하는 전략적 자원순환 정책이 필요하다.
- 저자
- Wojciech Czekala, Krystyna Malinska, Rafaela Caceres, Damian Janczak, Jacek Dach, Andrzej Lewicki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6
- 권(호)
- 200()
- 잡지명
- Bioresource Techn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921~927
- 분석자
- 홍*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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