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클라우드의 운용관리기술

전문가 제언

○ 현재 IT기술동향을 보면 클라우드 컴퓨팅이 메가트랜드로 자리맺음 되어 IT/비IT 산업계 전반에 큰 파장을 불러와 업무뿐 아니라 가정생활에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가상화, 클라우드, 빅 데이터 등 신 개념의 유입과 신규 시스템 솔루션들의 도입으로 기업 IT환경이 점차 복잡해지고 있으나, 미국 발 금융위기 이후 기업의 IT예산이 필요한 만큼 증가되지 않아 기업들은 비용 효율적인 제품을 찾고 있다.

 

○ 이러한 경영환경의 어려움으로 업무 프로세스나 ICT시스템의 유연한 변경과 비용 삭감이 요구되어, 기업은 클라우드의 활용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 개인용 클라우드의 이용만이 아니고 공공 클라우드를 병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운용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본고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용에 따라 제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후지쓰가 개발한 CF-MG(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 관리하는 구성관리제품)와 CT-MG(사설 클라우드와 공공 클라우드의 서비스를 일괄 관리하는 서비스 관리제품)를 소개하고 있다.

 

○ 국내의 공공 IT시장에도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으며, 사물인터넷(IoT), Cloud Computing, Big Data, Mobile 등을 의미하는 ‘ICBM’의 적용이 가장 현실적인 고민으로 부상하고 있다. ICBM 플랫폼이 공공 IT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시장에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의 수출 성과를 연이어 견인하는 제2의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업계에서는 이를 위해 ICBM의 효과적인 공공 기관 적용을 위해 ICBM 플랫폼 개발을 가속화해야 할 것이다.

 

○ 클라우드 컴퓨팅의 사업 분야인 서비스 인프라(IaaS), 서비스 플랫폼(PaaS), 서비스 소프트웨어(SaaS)의 세부분 중 대기업의 사업영역은 실질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기본이 되는 IaaS와 PaaS 등에 집중돼 있다. 국내 중소기업들도 신개념 통합 경영관리를 위한해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기반의 경영관리 서비스 솔루션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어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협력체제 구성이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의 바탕이 될 것으로 본다.

 

저자

Hideo SHIMIZU, Norihiko SAKAMOTO, Shingo SUZUKI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정보통신

연도

2015

권(호)

66(1)

잡지명

雜誌FUJITSU

과학기술
표준분류

정보통신

페이지

74~80

분석자

권*하

분석물

• 차세대 클라우드의 운용관리기술.pdf [524,954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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