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기반 양이온성 계면활성제 나노입자의 제조 및 항암제로의 응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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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면활성제는 세척력, 유화력, 분산력, 침투력, 기포력 등의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섬유산업, 유화제, 페인트 산업은 물론 식품, 의약품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항암제로 생체 내 흡수율(bioavailability)의 증진과 독성 등의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 계면활성제를 포함한 화학 조성물을 이용한 경구 투여용 약물 제제의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 이 발명은 항암 및/또는 항균 효능을 갖는 Pt/Co 암모늄 수소 아셀렌산염 착화합물과 시클로덱스트린으로 구성되는 양이온성 계면활성제 착화합물 나노입자의 합성 방법에 관한 것이다. 특허청구권 범위를 보면, 이 발명에서 사용된 화학약품은 모두 구입 가능한 것이지만 Pt/Co 착화합물 나노입자 자체에 양이온성 계면활성제 기능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특허권 침해를 회피하기 위해서는 참고 시에 합성 방법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 현재 항암 치료제로 백금 착화합물로는 시스플라틴(cisplatin), 카르보플라틴(carboplatin), 옥살리플라틴(oxaliplatin) 등이 사용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주)중외제약과 (주)바이오시네틱스가 “옥살리플라틴의 나노입자 및 이를 제조하는 방법(WO2011034394 A2)"이라는 표제로 특허를 취득하였으며, 이 기술을 이용하여 경구 투여용 항암 치료제를 개발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SK케미칼과 SK제약은 백금 착화합물 항암제인 “선플라 주(일반 명: 헵타플라틴)”를 개발하여 이미 공급하고 있다.
○ 향후 항암제의 개발 방향은 암세포를 인식하여 암세포만을 공격하는 표적 치료제의 개발이 될 것이다. 기존의 항암제는 암세포의 사멸을 목적으로 암세포와 정상 세포를 구분하지 못하고 모두를 공격함으로써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되고 있다. 새로운 항암제의 개발에는 국가적 지원은 물론이지만 산학연의 협동과 학제 간의 협력도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므로 공통의 목표 하에서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체제의 구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 저자
- KHOWDAIRY, Manal, Mohamed
- 자료유형
- 니즈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5
- 권(호)
- WO20150150857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6
- 분석자
- 황*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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