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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성 있는 발전 자원을 고려한 일본의 발전 믹스에서 원자력 에너지 및 변동성 재생에너지의 장기적 시나리오 분석

전문가 제언: ○ 유럽에서 풍력 및 태양으로부터의 변동성 재생에너지 발전은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변동성 재생에너지 전력 기여도는 가끔 전력계통의 나머지에 대하여 심각한 결과와 함께 어떤 지역에서는 총 수요에 가깝다. 배전망 확장은 재생에너지의 물리적 통합을 위하여 필요하다. 배전망 확장 없이, 낮은 전기 가격, 새로운 가격 역학 및 재래식 생산 기술을 위한 감축된 전 출력 부하 시간은 높은 변동성 재생에너지 전 출력 시간에 가깝다.

○ 시뮬레이션 결과는 원자력의 단계적 폐지 및 탄소 규제 정책 모두 VR(변동성 재생에너지)을 경제적으로 정당화시키며 일본의 장기 발전 믹스에서 그 팽창을 고무시키고 있다. 원자력이 완전히 폐로 되면 2050년까지 2010년 수준의 80%까지 가 감축되며 발전 비용은 후쿠시마 및 탄소 규제 시나리오 없이 현재 원자력 용량과 비교하여 4배 증가함을 보여주고 있다.

○ 전기 절약은 사계절처럼 태양열 차단 및 풍속이 강력하게 관찰되는 계절적 변화가 있는 일본에서 특별하게 전기 시장의 계절적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하여 경제적으로 적당한 것으로 고려되고 있다. 정치적 초점은 전기 요금 및 전기 수요의 동적 거동을 보여주기 위한 말단-사용 부를 자극하는 개선된 시스템의 적절한 뼈대를 설계할 필요가 있다.

○ 설치된 총 PV 용량이 2012년 7월 FIT의 시작 이후 거의 두 배가 되었기 때문에 일본에서 재생에너지에 대한 FIT의 영향은 강력했으며 일본은 2012년 7월 이후 대량 PV 팽창을 경험하였다. 동시에 경제, 통상 및 산업부는 ㎾당 42엔으로 PV에 대한 FIT 구매율을 설정하였다.

○ 우리나라는, 2013년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권고안에 따르면, 공급 중심에서 수요관리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하며, 에너지 가격 체계의 개선, 전력시스템의 안정화 및 형평성을 높일 수 있는 전력시스템의 분산화, 원전 비중을 설비 용량 41%에서 22∼29%,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에너지의 환경성 및 안정성 강화, 에너지 국제 협력 등 에너지 안보 강화, 개방형 거버넌스 체제 확립이 포함되고 있다.

저자: Ryoichi Komiyama, Yasumasa Fujii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