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 에너지의 경제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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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 에너지는 분명히 가장 유망한 재생 에너지의 하나이다. 현재 다른 재생 에너지보다 덜 개발되어서 파랑 에너지 프로젝트의 현존 비용 추정 모델은 흔히 지나치게 단순화 되었고, 경제적 평가 결과의 흩어짐이 잠재적 투자자의 신뢰를 짓누르고 파랑 에너지의 개발에 장애가 된다. 파랑 에너지의 비용을 이해하는 것은 해양 재생 에너지에서 주요 연구 분야의 하나이다.
○ 이 연구의 주목적은 보통 간과되는 많은 요소를 포함한 파랑 에너지의 경제적 분석에서 고려되어야 할 모든 요소를 검토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저자들은 예비비용, 건설, 운영, 유지보수 및 해체 비용인 파랑 발전 단지의 직?간접비용은 물론 장래 수입도 특징지었다. 그들 각각에 대해 계산을 위한 포괄적 공식과 함께 참고 값이 제시되었다. 또한 평준화된 비용 즉 에너지 단위(1kWh)의 생산비가 여러 에너지 소스사이에 비교되었고 이들을 근거로 파랑 에너지의 수익성과 경쟁력의 결론이 모아졌다.
○ 해상 풍력 터빈과 파랑 에너지 변환기(WEC)의 장소 공유가 WEC에 의한 상당한 파랑 높이 감소로 풍력 단지 내에 온화한 날씨를 가져왔고 날씨 창이 80%이상으로 증가했다. 또한 파랑 에너지와 해상 풍력 에너지의 결합이 공통적 전기 인프라, 운영 및 유지보수의 장비와 인력의 공유로 이들 해양 재생 에너지의 경제적 실행 가능성을 향상 시킨다.
○ 홍익대학교의 김도영 등은 한국해역의 파랑 에너지 밀도를 조사했는데 파랑 에너지가 집중하는 달은 12월과 1월 및 2월로 5월과 6월에 비해 상당히 높게 나타났으며 태풍이 발생하는 8월, 9월 및 10월은 다양한 변화를 나타냈다. 제주도 부근 서쪽 바다에서 상대적 에너지 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효율성 경제성을 보았을 때 파랑 에너지와 해상 풍력의 결합 단지로 적당한 곳으로 사료된다.
○ 부경대학교 장미향 등은 동해 먼 바다에 파력 발전기를 설치하고 생산된 전력을 울릉도, 독도 지역에서 직접 사용하는 경우에는 파력발전 시스템 도입의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 저자
- S. Astariz, G.Iglesias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5
- 권(호)
- 45()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397~408
- 분석자
- 신*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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