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데자네이루 시당국의 입원 전 응급 진료를 위한 통합정보 운영 시뮬레이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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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데자네이루의 건강청은 2016년 올림픽에 즈음하여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일어나는 대형사고와 여러 지역에서 일어나는 도시와 자연 재해에 대하여 응급서비스의 서비스 기능을 가늠하기 위하여 한 프로젝트가 필요했다. 바로 이 연구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GSE 운영센터/ SAMU(Service d’Aide Medicale Urgente: 의료 구급 서비스)의 운영센터, ROC(Rio Operation Center: 리우데자네이루 운영센터) 그리고 시립병원의 NIR(Internal regulation nucleus: 내부 규제 센터)의 3단체와 관련 정보와 조화 시스템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모델은 매우 복잡한 환자에 초점을 맞춘 정보흐름에 기반한다. 시스템이 증가하는 요구에 응답하는 방법을 확인하기 위하여 이산 사건 시뮬레이션을 사용한다. 정보의 사용이 전체적인 시스템 수행을 개선하는 열쇠임을 명시한다.
○ 가용 가능한 병원 간의 이성적 배분요구와 병상수를 현실화하는 시도로 이 연구는 SIC(Information System and Coordination: 정보시스템과 조정)를 개발한다. SIC는 참여기관의 통합을 위하여 특별히 개발된 역동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하는 다중 사용자 플랫폼이다. SIC는 구조에 참여한 기관 간의 완벽한 조정과 응급환자의 처치를 가능케 할 것이다.
○ 이 연구는 브라질 정부의 지원으로 브라질 학자들이 연구한 문헌인데 저자의 전공이 의학이 아닌 공학과 회계학인 것이 특이하다. 의료 서비스에 관련된 통합 플랫폼을 의학이 아닌 공학과 회계학 전문가가 구축하는 연구는 우리가 한번 짚어 봐야 할 것이다.
○ 우리나라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 중이다. 평창은 부근에 입원 전 응급진료를 수용할 대형병원이 많지 않다. 집적 인원이 많지 않다 하더라도 이 논문을 참조하여 입원 전 응급진료에 관한 평창 모델인 통합의료 플랫폼을 구축하고 파생되는 여러 문제점을 살필 필요가 있다고 본다. 뿐만 아니라 서울과 같은 초대도시의 입원 전 응급진료 시스템 구축은 엄청난 경제효과를 초래할 것이다.
- 저자
- Marcos dos Santos,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5
- 권(호)
- 55()
- 잡지명
- Procedia Computer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931~938
- 분석자
- 김*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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