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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지열 에너지 자원, 개발 및 활용 리뷰: 현황과 전망

전문가 제언

지열은 땅속에 간직하고 있는 열을 의미한다. 직접적인 열은 맨틀의 암석 용융체가 지표로 전달되거나 화산 분출에 의해 지표로 올라오는 열을 의미하며, 열은 지각을 매체로 전달된다. 지열은 지각의 열전도 특성이나 방사성동위원소를 포함하는 지각의 두께에 따라 지표로 전달되는 열량이 높고 낮은 차이를 보인다.

 

지난 20년 동안 직접 지열 에너지 이용을 분석하면 중국은 세계의 첫 번째 국가로 2014년에 17,870MWt에 달하는 양을 사용하였으며 매년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직접 지열자원 이용 증가를 다른 국가와 비교 하면 중국의 지열발전 개발은 과거 40년간은 명확하지 않으나 현재 세계에서 18번째 순위로 시설 용량은 27.78MWe에 달한다. 이 글의 목적은 중국의 지열 에너지 자원과 이용, 개발 로드맵 및 정부 지원을 소개하고 있다.

 

2013년에 설비 용량 1,178MWt를 갖는 지열 난방지역은 3,960,000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러나 고온체 자원에 관련된 연구는 초기단계이다. 심도 3.010.0km의 고온체(HDR: Hot Dry Rock)에 저장된 에너지를 2% 회수 효율을 고려한다면, 2013년에 중국의 총 에너지 소비에 4,500배에 달할 것이다.

 

중국의 지열 에너지의 지속적인 개발 달성을 위하여, 미래에 EGS 기술 개발, 저가 지열 발전소, 지열 난방의 이용 및 지열 저류지의 지속적인 탐사와 활용을 위하여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하고 있는 것에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는 화산지대가 아니므로 고온의 지열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70oC 이상의 온천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저온 지열원이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이 된다. 따라서 기술적으로 중·저온 지열에너지를 이용한 지열발전을 할 수 있는 설비 및 장비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미래 신 재생에너지로 지열 에너지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
Jialing Zhu, et al.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5
권(호)
93()
잡지명
Energy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466~483
분석자
조*동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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