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우라늄 시장과 핵연료 주기의 동적 모델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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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적 데이터로 세계 우라늄 매장량의 평균 50∼70%를 채광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캐나다 및 호주로부터의 최신 데이터 분석에서는 평균 매장량 추출 수명 10±2년의 채광 모델이 도입되고 있으며, 이 단순 모델은 우라늄의 채광 가능한 양에 대하여 정확한 설명을 하고 있다.
○ 우라늄 자원 부족은 높은 우라늄 수요 전망이 현실화된다 하여도 가장 빠른 시기인 21세기 후반기까지 문제가 될 것 같지 않다. Dittmar 등은 우라늄 부족이 21세기 중반까지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기타의 다른 당국자들은 우라늄 부존자원이 최소한 2050년까지 경제적으로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우라늄 미래 시장 가격의 거래자 예상과 관련된 시간 상수는 가격 피크의 진폭 및 빈도 모두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므로 가격 예상 형성은 이 분야에서 미래탐사 연구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다.
○ 대부분의 천연 우라늄은 채광 회사와 사업주 사이의 장기적 계약에 의하여 매매가 이루어지며 이러한 계약들은 통상적으로 비밀이 되기 때문에 총 우라늄 시장의 최신 견해를 쉽게 얻기 어렵다. 그러나 약 15%가 현물 시장에서 팔리며 이 가격들은 TradeTech(www.uranium.info)과 같은 웹사이트에 매일 게시된다.
○ 한국 전력 연료(주)는 현재 경수로 및 중수로 연료 각각 연간 550MTU 및 400MTU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동중인 모든 경수로와 중수로 원자력발전소에 필요한 원자력연료를 2014년 말 현재 누계로 경수로 연료 7,163MTU, 중수로 연료 6,140MTU를 각각 공급하였다. 국내 원자력 발전소 추가 건설 계획에 따라 경수로 연료 생산시설을 늘려갈 예정이다.
- 저자
- Matthew Rooney, WilliamJ. Nuttall, Nikolaos Kazantzis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5
- 권(호)
- 43()
- 잡지명
- Resources Polic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50~60
- 분석자
- 김*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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