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kkasho 재처리공장의 유리고화시험과 신형원자로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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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핵연료순환의 중핵인 재처리공장의 안정적인 조업은, 핵연료순환 기술을 확립하고 장기적으로 안정된 원자력에너지 이용의 관점에서, 중요한 과제의 하나이다. Rokkasho 재처리공장에서 고준위방사 성폐액의 유리고화기술은 일본 국내기술에 의해 지원되고 있고, 고준위 폐액의 처리시험을 통해서 유리고화기술의 확립에 대처하고 있다.
○ 앞으로의 과제로는, 운전관리 상 중요한 사항의 하나인 가소층의 형성관리에 대해서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다. 특히 가소층의 형성은, 공급하는 고준위방사성 폐액의 성상과 공급속도의 변화에 대해 영향을 받기 쉬워서, 폐액 공급조건에 따른 투입 전력을 정도 있게 예측함과 동시에, 기상 온도 변화로부터 노내 상황을 추정하여 대응할 필요가 있다.
○ Rokkasho 재처리공장은 연간 800tU의 처리능력을 갖고 있지만, 용접불량에 기인된 부조리와 구조상의 부조리에 의해 시험계획이 몇 번씩 연기되었다. 2005년 12월에 열화우라늄을 사용한 우라늄시험이 종료되고, 2006년에는 실제의 사용후핵연료를 사용한 실제시험이 실시되었다.
○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사용후핵연료를 취급하는 주요 상업용 재처리공장으로 외국에서 사용후핵연료를 인수하여 재처리를 하는 시설은 프랑스(COGEMA사) La Hague 재처리공장의 UP2-800(800tU/y)와 UP3(1,00tU/y)가 가동 중이고, 영국의 영국핵연료회사(BNFL)의 재처리공장(1,200tU/y)이 현재 가동 중이다. 미국은 상용 재처리공장을 가동하고 있지 않다.
○ 한국에서는 원자로의 사용후핵연료 재처리가 허가되고 있지 않다. 한?미 원자력협력협정 결과로 핵연료의 파이로 프로세스 공정을 통해 유용한 자원인 U와 TRU를 회수하는 연구를 미국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 저자
- Okubo, T., Kanehira, 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5
- 권(호)
- 57(8)
- 잡지명
- 日本原子力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511~516
- 분석자
- 문*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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