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섬유산업을 위해 친환경적, 비친핵성 용제 안에서 가수분해 없이 완전히 재활용 가능한 면의 반응성 염색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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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지속가능한 섬유산업을 위해 친환경적, 비친핵성 용제 안에서 가수분해 없이 완전히 재활용 가능한 면의 반응성 염색”을 주제로 하여 서론, 재료와 방법, 결과와 고찰, 결어로 구성되어 비활성 매체 안에서 모노클로로트리아진(MCT: Monochlorotriazine) 염료 친핵성치환에 의한 면 섬유소의 반응성 염색을 조사하고, 용제 염색기법이 MCT 염료에 일반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보인다.
○ 본 연구에서는 배출이 없는 반응성 염색이 가능할 수 있고, 용제 염색공정이 염료나 직물의 개질(Modification)과 가압을 필요로 하지 않는 상당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호의적인 결과가 제시되고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현재 증류법을 통한 용제 재생은 연관된 에너지 소비가 커서 향상될 여지가 있으며, 폐기물 감축, 자원 재이용 및 재활용의 원칙을 실행함으로써 용제 기반 공정이 지속가능한 섬유 공정으로 나아가는 확실한 도약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강조된다.
○ 반응성 염색은 처리가 곤란할 뿐만 아니라 재이용할 수 없는 가장 문제가 되는 폐수를 생성한다. 그러나 폐수를 배출하는 섬유 공정과 연관된 환경 부하를 감축시키는 사전예방적 접근방식이 완전히 재활용가능한 면의 반응성 염색 공정에 의해 실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소비된 반응성 염욕을 재이용하는데 주된 장애가 되는 염료 가수분해가 물을 공정 매체로의 친환경적인 비친핵성 용제로 대체함으로써 제거되었다. 오늘날 모든 공정용제의 재이용이 실현되면서 면 염색 공정이 완전히 재활용될 수 있고 폐기물이 없게 되었다.
○ 오늘날 산업폐수의 재활용이 강조됨에 따라 폐수의 재생과 재이용 기술개발이 중요해지고 최적가용기술(BAT:Best available technology)의 실행이 강조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섬유염색 폐수를 적정하게 처리하는 단계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폐수처리수의 재이용기술도 선진국에 비해 미흡한 실정이므로 염색 폐수의 재활용 가능한 반응성 염색에 대한 기술개발이 촉진되어야 하며, 본 연구에서 시사된 바와 같이 정부는 염색 폐수 처리수의 재활용을 최우선 당면 과제로 하는 정책지원이 필요하다.
- 저자
- Luyi Chen,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5
- 권(호)
- 107()
- 잡지명
- Journal of cleaner productio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550~556
- 분석자
- 김*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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