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 면섬유 염색 폐수의 처리에서 철옥살산염 복합체의 이용에 의한 태양광펜톤(Fenton)반응의 증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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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유염색산업은 다량의 물을 소비시키고 대량의 폐수를 생성한다. 섬유염색폐수는 탈색이 잘 되지 않는 염료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높은 염분함유량을 보이며 색소화합물, 조염제, 계면활성제, 기타 각종 유기화합물과 같은 생물학적 난분해성 물질을 함유하여 그 처리에 어려움이 많고, 이에 따라 환경우려가 커지고 있다.
○ 본 연구는 “합성면섬유염색폐수의 처리에서 철옥살산염복합체의 이용에 의한 태양광펜톤(Fenton)반응의 증진”을 주제로 하여 적절한 실험조건하에서 합성(또는 모의) 면섬유염색폐수를 무기화하는 광펜톤/철옥살산염 반응의 잠재력을 강조하며, 합성섬유폐수의 상이한 염료와 염색조제 성분이 광펜톤과 광펜톤/철옥살산염 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결합된 광펜톤/철옥살산염과 재래적인 생물학적 공정을 대안으로서 평가한다.
○ 태양광펜톤반응은 과산화수소와 철분이 반응해 활성탄소의 하나이고 난분해성 유기오염물질을 분해하는 수산화라디칼(Hydroxyl Radical)로 전환하는 과정이다. 섬유제품의 고급화와 수요다양화로 섬유염색공정에서 오염물질과 유독성화 물질을 함유한 염색폐수의 대량배출이 예상되기 때문에 효과적인 면섬유염색폐수방법의 개발이 환경보존에 필수적이다. 종전에는 섬유염색폐수처리가 화학적, 물리·화학적 및 생물학적 처리에 의존되었으나 최근에는 수산화라디칼을 생성하는 고도산화공정의 하나인 태양광펜톤반응이 부각되고 있다.
○ 태양광펜톤반응에서는 더 많은 양의 수산화라디칼이 생성되어 난분해성 독성유기물산화(분해, 제거, 살균)가 우리나라는 섬유염색폐수의 분리/화학적/물리·화학적/생물학적/전기화학적 방법에 의해 염색폐수가 정화, 배수되고 있으며, 염색폐수를 줄이는 디지털날염이 확산되고 있으나, 경제적 효율적인 염색폐수처리기술면에서 선진국에 비해 미흡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광펜톤공정의 촉진 및 생물학적 방법의 결합에 의해 난분해성 유기오염물질을 포함하는 면섬유염색폐수의 새로운 처리기술이 개발되어야 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정책강화가 필요하다.
- 저자
- Lucila I. Doumic,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5
- 권(호)
- 277()
- 잡지명
-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86~96
- 분석자
- 장*복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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