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를 활용한 제조공장의 혁신 사례
- 전문가 제언
-
○일본 내 제조업은 가속하는 생산거점의 고령화나 숙련 노하우의 계승문제, 더군다나 소량 다품종 생산 등에의 환경변화로 재공품의 과잉생산, 제품품질의 저하, 설비 트러블의 다발 등 다양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후지쓰가 지금까지 제조업의 고객지원을 통해서 얻은 지식을 정리하여, 빅 데이터를 활용한 제조의 바람직한 모습으로서 빅 데이터 해석기술로 “최강공장‘을 이미지화한 내용을 소개하였다.
○ 빅 데이터를 활용한 제조공장이란 스마트공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곧 제품기획, 셜계 및 생산, 유통, 판매 등 전 과정을 ICT로 통합하여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이는 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 데이터 등이 근간기술로써 우리나라 정부도 현재 어플리케이션, 플랫폼, 디바이스/네트워크, 상호응용성/보안 등이 4대 기술개발 분야로 공개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에 산업기술연구소(kiel)가 2016년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핵심기술 동향과 구축전략 및 활용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 빅 데이터 활용의 선두 주자는 기업이다. 특히 검색과 전자상거래 기업은 방대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구글의 자동번역 시스템, IBM의 슈퍼컴퓨터 '왓슨', 아마존의 도서 추천 시스템은 대표적인 사례다. 공공 부문도 위험관리시스템, 탈세 등 부정행위방지, 공공데이터 공개 정책 등 빅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국내에서도 빅 데이터 금맥을 잡기 위해 메이저 SI(시스템통합)업체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즉 자사 빅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그룹계열사나 고객사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컨설팅을 해주는 업무에 주력하고 있다. 향후 경쟁의 핵심이 제품에서 시스템으로 그리고 시스템의 시스템으로 바뀌는 변화 속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대두되고 있다. 즉 제조 유통 애프터마켓까지 전체 밸류 체인에 사물인터넷(IoT)이 적용되었을 때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올라올 것이다. 즉 IoT 융합의 관점에서 관계 시스템(ERP, MES 등), M2M, 상거래, 제조협업, 머신 클라우드의 다섯까지 포인트에서 새로운 연결을 일으켜야 할 것이다.
- 저자
- Jyunichi ABE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5
- 권(호)
- 66(4)
- 잡지명
- 雜誌FUJITSU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62~68
- 분석자
- 권*하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