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탕 넥다운 코어에 의한 생산성 향상

전문가 제언

○ 용융금속이 주형 안에서 응고할 때에 주형 내부에 수축으로 인한 결함이 생기기 않게 하기 위해서는 응고 진행 중에 항상 용탕을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주형 안에는 제품 주물 외에 1개 이상의 용탕을 저장할 수 있는 압탕을 만들어야 한다. 이 압탕의 크기와 모양은 주물 본체와 압탕과의 상대적 응고속도에 따라 달라진다.

 

○ 용탕의 절약과 후처리 비용의 절약이라는 견지에서 될수록 작은 압탕이 요구된다. 그러므로 압탕의 위치, 크기, 형상, 보온법 등은 주조방안은 주요한 항목이다. 압탕의 크기 계산방법에는 여러 연구자들에 의하여 보고되고 있으나(Pellini, Obada, Johs 등) 동일한 제품이라도 계산방법에 따라 압탕의 크기에 차이가 있으며 결과적으로 제품의 건전성뿐만 아니라 제품의 회수율에도 큰 연향을 끼치게 된다.

 

○ 종래의 생형조형에서 주물의 두께가 두꺼운 주물을 주조하는 경우는 제품에서 압탕을 제거하는데 많은 노력과 비용이 소요되었다. 여기서 압탕 넥다운 코어를 사용하여 용탕보급이 중단되지 않을 정도로 압탕 목을 작게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렇게 함으로서 절단공정이 불필요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 국내에서는 넥다운 코어형 압탕 슬리브가 생산되어 시판되고 있다. 이 특허는 등록번호 10-0303764-0000(2001-07-13)으로 넥다운 코어부와 슬리브 사이에 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도록 넥다운 코어부와 압탕 슬리브를 일체로 제조하여 제품의 주조결함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주조 후 압탕의 절단과 후처리 공정을 줄일 수 있고 이에 따른 작업성 향상과 제품의 불량율을 감소시키고 있다.

 

○ 생형에서는 주형강도가 낮아 주형이 용융금속의 주입 압력에 의하여 불량 발생 우려가 많으므로 압탕을 별도로 자경성 조형 방법으로 제작하여 삽입하는 방법은 좋은 방법이며 발열 슬리브를 사용하여 용탕의 회수율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된다.

저자

Yamazaki Yuiciro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15

권(호)

56(2)

잡지명

素形材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19~23

분석자

이*식

분석물

• 압탕 넥다운 코어에 의한 생산성 향상.pdf [484,304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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