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열 발전을 위한 열에너지 저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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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의 중요성은 재생에너지(RE: Renewable Energy)에 대한 관심이 고조될수록 늘어나게 된다. 풍력과 태양과 같은 재생에너지는 에너지 저장시스템이 없으면 지속성이 없는데,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수요가 낮을 때 저장하고 수요가 높아질 때 방출하는 전기에너지 저장시스템(EESS)이 필요하다.
○ 재생에너지 자원은 고갈되지 않으나, 풍력이나 태양 및 조력에서 오는 출력은 기복이 심하여 최근에는 재생에너지의 연속성을 증가하기 위한 ESS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기존의 전기산업도 또한 ESS에 관심이 많은데 전압변화와 같은 전기의 질 문제가 대두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해결방법의 하나가 ESS를 도입하여 신뢰성과 성능을 높이는 것이다. 이에 대한 많은 연구는 주로 오프그리드(off-grid)에 치중되었지만, 고가 그리드의 확장이 파급하면서 에너지 전환과 저장기술의 진전이 요구되는 부분이다.
○ 이 글은 재생에너지로부터 나오는 열에너지를 오프피크에 저장했다가 부하 용량이 부족할 때 열에너지를 방출한다. 이때 동원되는 물질이 상변화물질(PCM)로 열전도도와 융점 등이 적절해야 되나, 결국은 운동에너지, 화학 및 경제성에 따르게 된다고 기술한다. 복합 PCM이 유망하나 앞으로 더 연구할 필요가 있다.
○ 국내의 배터리 연구는 국제시장에서 90년대까지 일본에 밀렸으나, 지금은 LG와 삼성SDI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시장을 선점한다. 그동안 정부는 ESS가 전력시장에서 적극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전소 역할을 부여하는 한편, 기존 발전소가 담당해 온 주파수 조정의 기능도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해 왔다. 업체는 효성, 포스코ICT, 현대중공업, 우진산전, EN테크, 그리고 에너지관리시스템에는 LS산전, AT solution 등이 있다. 중소기업으로는 코캄, 우진산전, 에코파워, 인텍, EN테크, 세방전기, 동이에코스 등이 있다.
- 저자
- Arun Kumar, S.K.Shukla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5
- 권(호)
- 74()
- 잡지명
- Energy Procedia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462~469
- 분석자
- 손*목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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